2014년 4월 9일 수요일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다

       고아원을 찾아 사랑과 정을 나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도네시아아날리사


메단(아날리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델리스르당에 있는 아누그라 까지 고

아원에 의류비 지원 및 냉장고 기증을 했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에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

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지원행사에는 헨디 주한 시만준탁 메단 종교국장과 모로코에

서 온 교환학생 압둘 학(23)씨도 참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우리 나라와 함께 인도주의적인 봉사

를 지속적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그는 간단히 설명했다.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상을 받은 이 복지단체가 아누그라 까시 고

아원에 도움을 준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 고아원에는 지난 2004

년 쓰나미로 인해 부모를 잃은 48의 나이스 섬 아이들이 지내

고 있다. 비록 이미 지난 일이지만 그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그 사건을 잊을 수가 없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의류비와 냉장고 지원 외에도 이미용

봉사와 영어교육을 함께 준비했다.


큰 기쁨


이 행사에는 모로코에서 온 압둘 학 씨도 자원봉사자로 동참했

. 그는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페이스페인

팅을 해줄 때 예쁜 그림이 않았는데도 아이들에게 매우 즐거워했

다고 말했다.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저는 작은 사랑을 주었을 뿐인

데 오히려 아이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은 느낌입니다."라고 그

는 말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한국에서 시

작해 온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마치 사람

들에게 물과 같은 존재여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기쁘

게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이들을 성공하

게 하는 열쇠가 된다.

왜냐하며 어머니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평등하며, 평화를 만들

기 때문이다.




2014년 4월 7일 월요일

미래 세대를 위한 복지활동

         (禹公移山)의 기적을 만들어 가는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우공이산(禹公移山)이라는 중국의 고사가 있습니다. 우공이라는 노인이 마을을 막고 있는 산을 치워버리겠다고 굳게 결심하자 산이 놀라서 스스로 옮겨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실천에 옮긴 할머니가 있습니다.
바로 모래뿐인 사막에 숲을 만든 것입니다.



중국 3대 황사 발원지의 하나인 황토 고원에 마오우수 사막입니다.

나무 한 그루 찾기 힘든 사막을 불현듯 강남구 2배 면적의 넓은 숲이 가로막습니다.
사막으로 변했던 땅을 인간의 힘으로 복원한 숲입니다.
한 여성의 결심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지역의 평범한 농민이던 뉴위친 씨는 1978년 사막에 숲을 만들겠다고 마음먹습니다.
[뉴위친/65세 : 큰 바람이 한 번 불면 집 절반이 모래에 잠겼습니다. 후손들이 이곳에서 계속
살려면 제가 결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키우던 가축을 팔고 주변에서 돈을 빌려 뉴 씨 일가족은 나무 심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경험 부족과 주변의 냉대, 무관심으로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3년 넘게 키운 나무들이 하룻밤 바람에 모두 뿌리 뽑힌 적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만두라고 권했죠. 너무 많은 고생과 돈이 들어가니까요. 하지만 생각했죠.
실패가 없으면 성공이 있겠느냐고요.]


1년에 40만 그루씩 30년 넘게 대를 이어 계속한 노력은 마침내 사막에 생명이 되살아나는
기적을 이뤘습니다.
사막을 10km 이상 북쪽으로 밀어냈습니다.
이들 일가의 우공이산은 그럼에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사막에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한 전쟁의 최일선에서 여전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뉴스 - 中 사막에 숲 일군 '우공' 할머니…기적같은 사연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
=0000275542&date=20140404&type=2&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지만 그 누군가가 나이기는 주저하는 세상 속에서 뉴위친씨와 가족들의 노력은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편안함이 아닌 후손들을 위한 소중한 실천이 오늘의 큰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를 심는 일은 그래서 어찌보면 작은 일이지만 미래를 위한 소중한 선택이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복지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전 세계적인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환경과 사람과 살리는 폭넓은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이 참여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www.weloveu.or.kr/activity/content.asp?idx=147&page=2&act=O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국제적인 클린월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자는 기치 아래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2010년 12월 5일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로스올리보스 데 프로 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위러브유 회원 220여 명이 참여하여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삽과 호미, 괭이 등 기본적인 도구를 비롯해 주변 청소를 하기 위한 빗자루와 쓰레기봉투도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직장일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다는 프레디 씨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다른 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서로 일을 분담하여 협력한 결과 오랜 시간이 걸릴 작업을 짧은 시간 내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멜리사 씨도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며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심었다”며 “1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손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무 심기 캠페인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로스올리보스 구청 관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페루 리마 로스올리보스 지역행정구 Richardson Armas Asmad(리차드슨 아르마스 아스마드) 대표의원은 “우리가 환경을 사랑하고 아껴야만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좋은 캠페인을 통해 나무 심기를 장려하는 한국과 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로스올리보스 구청 환경과 Maria Blanca(마리아 블랑카) 부담당자도 “청년들의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며 “요즘 청년들은 스포츠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지내기 바쁜데, 위러브유운동본부의 청년 회원들이 환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고 감탄했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장은 “현재 페루는 급격한 경제성장 정책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성장의 필요성이 환경보호라는 대의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페루인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이에 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앞장서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지속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페루 내 모든 지부와 협력하여 전국적인 헌혈운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2014년 4월 3일 목요일

절망을 이기는 힘....바로 사랑과 관심입니다.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xaM-xXgl4Bs&feature=youtube_gdata_player


너무나 평범한 강아지와 가족들이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강아지는 아주 특별한 강아지입니다. 바로 두 다리가 없는 장애견이기 때문입니다.



두 다리를 잃고 죽음을 앞둔 강아지가 한 가족의 정성으로 너무나 건강하게 자라 해변을 뛰놀며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 강아지를 살리고 건강을 되찾아 준 것일까요? 바로 주인의 사랑과 관심 때문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래서 사랑이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매년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과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더 이상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료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연말마다 열어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6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정재계, 법조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에서 참석했고 특히 수혜국인 필리핀, 방글라데시, 네팔, 요르단,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외교관들이 참석, 하나의 지구촌 세상임을 보여줬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태풍 하이옌의 큰 상처를 입은 필리핀, 해마다 홍수피해를 입는 방글라데시에 각각 1억원,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어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어머니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혜자 모두는 하나같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혀 대회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장길자 회장은 “필리핀 등 여러 나라가 심한 재난에 시달려오고 있어 이들과 같이 하고자 하는 감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상처받은 이들이 치유될 수 있게 크나큰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탤런트 이순재씨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의 복지선도 기구로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했으며,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은 “어려움 딛는 일에 나서는 이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봉사의 의미를 높였다.

이날 탤런트 김성환씨 사회로 진행된 2부 사랑의 콘서트에는 전영록, 정수라, 소찬휘, 윤태규, 백미현, A-PRINCE 등 가수들이 출연, 감동 넘치는 열띤 공연을 펴 관객석의 벅찬 공감을 이끌기도 했다.


출처:경기신문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539

2014년 4월 2일 수요일

자연과 환경을 살리는 일...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세상에서 나름대로 멋과 유행에 있어서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하지만 자신을 아름답고 멋있게 꾸미고 차려입어도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옷은 구겨지고 머리는 바람에 흐트러지고, 얼굴은 피곤에 지쳐 그 아름다움이 조금씩 퇴색해 가게 됩니다.  멋은 그래서 그 한 순간의 만족과 시선을 위한 노력에 불과할 뿐이죠...

그러나 그 멋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먼저 나서서 이웃의 아픔을 살피고, 외면해 버리는 거리의 구석 구석을 내 집처럼 청소하고 늘 땀흘리고 수고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로 감사를 전하는 사람들....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입니다.

멋을 부리지 않아도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박수를 받을  수 있는건 이웃과 사회를 향한 아름답고 선한 마음 때문이겠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함께 멋있는 시간과 만남을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신항만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지난 29일 신항만지역에서 펼쳐졌다.

세계 동시 진행된 '클린 데이(Clean Day)'행사로 이날 포항지역에서는 직장인, 가족 등 40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깨끗한 지구 깨끗한 포항 우리가 만들자' 구호를 시작으로 신항만 방파제와 바닷가 약 5㎞구간의 음식물 쓰레기, 비닐, 낚시 쓰레기, 스티로폼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 5t(쓰레기차로 1대분량)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 정경미 씨는 "세계 각 나라에서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한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과 함께 환경정화를 하면서 마음도 깨끗해지고 지구도 깨끗해지니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출처: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81380&news_area=080&news_divide=&news_local=10&effec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