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월드운동'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세상에서 나름대로 멋과 유행에 있어서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하지만 자신을 아름답고 멋있게 꾸미고 차려입어도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옷은 구겨지고 머리는 바람에 흐트러지고, 얼굴은 피곤에 지쳐 그 아름다움이 조금씩 퇴색해 가게 됩니다. 멋은 그래서 그 한 순간의 만족과 시선을 위한 노력에 불과할 뿐이죠...
그러나 그 멋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먼저 나서서 이웃의 아픔을 살피고, 외면해 버리는 거리의 구석 구석을 내 집처럼 청소하고 늘 땀흘리고 수고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로 감사를 전하는 사람들....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입니다.
멋을 부리지 않아도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박수를 받을 수 있는건 이웃과 사회를 향한 아름답고 선한 마음 때문이겠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함께 멋있는 시간과 만남을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신항만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지난 29일 신항만지역에서 펼쳐졌다.
세계 동시 진행된 '클린 데이(Clean Day)'행사로 이날 포항지역에서는 직장인, 가족 등 40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깨끗한 지구 깨끗한 포항 우리가 만들자' 구호를 시작으로 신항만 방파제와 바닷가 약 5㎞구간의 음식물 쓰레기, 비닐, 낚시 쓰레기, 스티로폼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 5t(쓰레기차로 1대분량)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 정경미 씨는 "세계 각 나라에서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한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과 함께 환경정화를 하면서 마음도 깨끗해지고 지구도 깨끗해지니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출처: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81380&news_area=080&news_divide=&news_local=10&effec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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