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까지 사랑을 전하는 어머니의 손길로~
2012년의 마지막 휴일인 12월 30일,
페루 리마 체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아포요 체펜 민사 국립병원(Hospital Publico)을 찾았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해 30여 년 전에 세워진 이 병원은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청소할 곳이 많았습니다. 아침 9시 부터 오후 1시까지, 회원들은 뜨거운 햇살 아래서 응급실 주위를 비롯한 병원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모래에 파묻혀 있는 쓰레기까지 치우는 동안 회원들의 얼굴과 온몸에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습니다.
병원청소담당자 모고욘씨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도 좋은 본보기로 삼아 따랐으면 좋겠다.여러분을 알게 되고 또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그 곳이 어디든 달려가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이 마음과 뜻을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랑의 손길을 내미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E U
보이지 않는 곳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답글삭제국제위럽의 사랑에 행복해 지는 하루 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을 보니 더 감동이 되네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더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답글삭제우리사회는 살만한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