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아름다운 인연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복지활동...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아름다운 인연

 

영국 런던에 살던 한 소년이 가족과 함께 시골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소년이 어느 조용한 마을에 도착하는 순간, 도시에서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호수를 발견했고,

너무도 기쁜 마음에 호숫가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 그 소년은 미끄러지며 물에 빠지고 말았다.

헤엄도 칠 줄 몰랐던 이 소년은 계속 물 속에서 허우적거렸고,

누가 도와 주지 않으면 영락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마침 호숫가를 지나던 한 시골 소년이, 용감하게 호수로 뛰어들어 소년을 구해 주었습니다.

잠시 후, 물에 빠졌던 그 소년은 정신이 돌아왔고, 자신을 구해준 시골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고마워...",

"뭘, 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야.."

물에 빠졌던 도시 소년은 자신을 구해준 시골 소년에게 무언가 고마움의 표시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달려가 자신을 구해준 시골 소년에 대해 말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생명의 은인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그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선 시골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의 꿈은 무엇이니?"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골 소년은 집이 가난해 대학에 갈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도시 소년은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시골 소년이 대학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아버지에게 졸라댔습니다.

그리하여 시골 소년은 도시 소년의 도움으로 인해 마침내 런던의 의과대학에 입학하기에 이르렀고,결국 소년이 꿈에 그리던 의사가 되었습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의사가 된 그 시골 소년이 바로, 알렉산더 플레밍이고,

시골 소년에 의해 구출된 도시의 소년은,후에 영국 수상이 된

윈스턴 처칠입니다.


그 후 1940년 5월, 영국이 독일군의 침공 앞에 놓여 있었을 때, 수상이 된 처칠은 중동 지방을 순시하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폐렴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는 폐렴에 대해 그 어떤 치료약도 개발되어 있지 않은 절망적인 상황이었죠...

이 때 고열에 시달리며 심한 고통 속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처칠을 살려낸 사람이 바로 플레밍입니다.

처칠의 도움으로 의사가 된 플레밍은 기적의 약 페니실린을 발견해냈고, 그 페니실린으로 처칠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 두 사람의 길고도 아름다운 인연은...

남을 진심으로 돕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돕는 것이라는 아름다운 결론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순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기에...그 사랑을 잊지 않고 다시금 그 사랑에 보답하려는 마음과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실화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모든 회원들은 이런 아름다운 인연을 믿습니다.

그래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복지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우리들의 작은 사랑이 결국 나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소중한 고리가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내일의 인연이 되리라는걸 알기때문입니다.


처칠과 플래밍 같은 감동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인연....

이제 여러분들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만들어 가시면 어떨까요



  
;

댓글 2개:

  1. 두사람의 인연이 그렇게 된거 였군요.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 했을때 서로간에 도와주고 생명을 살렸던것 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도 가장 필요로 하는 이웃과 나눔으로 희망과 생명을 전하고 있네요.

    답글삭제
  2. 처칠의 도움으로 의사가 된 플레밍은 기적의 약 페니실린을 발견해냈고, 그 페니실린으로 처칠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니 참 멋진 인연이네요
    아름다운 결말을 가져오는 좋은인연 오늘도 이어가고싶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