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9일 수요일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다

       고아원을 찾아 사랑과 정을 나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도네시아아날리사


메단(아날리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델리스르당에 있는 아누그라 까지 고

아원에 의류비 지원 및 냉장고 기증을 했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에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

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지원행사에는 헨디 주한 시만준탁 메단 종교국장과 모로코에

서 온 교환학생 압둘 학(23)씨도 참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우리 나라와 함께 인도주의적인 봉사

를 지속적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그는 간단히 설명했다.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상을 받은 이 복지단체가 아누그라 까시 고

아원에 도움을 준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 고아원에는 지난 2004

년 쓰나미로 인해 부모를 잃은 48의 나이스 섬 아이들이 지내

고 있다. 비록 이미 지난 일이지만 그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그 사건을 잊을 수가 없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의류비와 냉장고 지원 외에도 이미용

봉사와 영어교육을 함께 준비했다.


큰 기쁨


이 행사에는 모로코에서 온 압둘 학 씨도 자원봉사자로 동참했

. 그는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페이스페인

팅을 해줄 때 예쁜 그림이 않았는데도 아이들에게 매우 즐거워했

다고 말했다.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저는 작은 사랑을 주었을 뿐인

데 오히려 아이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은 느낌입니다."라고 그

는 말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한국에서 시

작해 온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마치 사람

들에게 물과 같은 존재여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기쁘

게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이들을 성공하

게 하는 열쇠가 된다.

왜냐하며 어머니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평등하며, 평화를 만들

기 때문이다.




2014년 4월 7일 월요일

미래 세대를 위한 복지활동

         (禹公移山)의 기적을 만들어 가는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우공이산(禹公移山)이라는 중국의 고사가 있습니다. 우공이라는 노인이 마을을 막고 있는 산을 치워버리겠다고 굳게 결심하자 산이 놀라서 스스로 옮겨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실천에 옮긴 할머니가 있습니다.
바로 모래뿐인 사막에 숲을 만든 것입니다.



중국 3대 황사 발원지의 하나인 황토 고원에 마오우수 사막입니다.

나무 한 그루 찾기 힘든 사막을 불현듯 강남구 2배 면적의 넓은 숲이 가로막습니다.
사막으로 변했던 땅을 인간의 힘으로 복원한 숲입니다.
한 여성의 결심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지역의 평범한 농민이던 뉴위친 씨는 1978년 사막에 숲을 만들겠다고 마음먹습니다.
[뉴위친/65세 : 큰 바람이 한 번 불면 집 절반이 모래에 잠겼습니다. 후손들이 이곳에서 계속
살려면 제가 결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키우던 가축을 팔고 주변에서 돈을 빌려 뉴 씨 일가족은 나무 심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경험 부족과 주변의 냉대, 무관심으로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3년 넘게 키운 나무들이 하룻밤 바람에 모두 뿌리 뽑힌 적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만두라고 권했죠. 너무 많은 고생과 돈이 들어가니까요. 하지만 생각했죠.
실패가 없으면 성공이 있겠느냐고요.]


1년에 40만 그루씩 30년 넘게 대를 이어 계속한 노력은 마침내 사막에 생명이 되살아나는
기적을 이뤘습니다.
사막을 10km 이상 북쪽으로 밀어냈습니다.
이들 일가의 우공이산은 그럼에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사막에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한 전쟁의 최일선에서 여전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뉴스 - 中 사막에 숲 일군 '우공' 할머니…기적같은 사연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
=0000275542&date=20140404&type=2&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지만 그 누군가가 나이기는 주저하는 세상 속에서 뉴위친씨와 가족들의 노력은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편안함이 아닌 후손들을 위한 소중한 실천이 오늘의 큰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를 심는 일은 그래서 어찌보면 작은 일이지만 미래를 위한 소중한 선택이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복지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전 세계적인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환경과 사람과 살리는 폭넓은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이 참여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www.weloveu.or.kr/activity/content.asp?idx=147&page=2&act=O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국제적인 클린월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자는 기치 아래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2010년 12월 5일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로스올리보스 데 프로 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위러브유 회원 220여 명이 참여하여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삽과 호미, 괭이 등 기본적인 도구를 비롯해 주변 청소를 하기 위한 빗자루와 쓰레기봉투도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직장일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다는 프레디 씨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다른 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서로 일을 분담하여 협력한 결과 오랜 시간이 걸릴 작업을 짧은 시간 내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멜리사 씨도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며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심었다”며 “1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손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무 심기 캠페인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로스올리보스 구청 관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페루 리마 로스올리보스 지역행정구 Richardson Armas Asmad(리차드슨 아르마스 아스마드) 대표의원은 “우리가 환경을 사랑하고 아껴야만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좋은 캠페인을 통해 나무 심기를 장려하는 한국과 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로스올리보스 구청 환경과 Maria Blanca(마리아 블랑카) 부담당자도 “청년들의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며 “요즘 청년들은 스포츠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지내기 바쁜데, 위러브유운동본부의 청년 회원들이 환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고 감탄했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장은 “현재 페루는 급격한 경제성장 정책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성장의 필요성이 환경보호라는 대의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페루인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이에 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앞장서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지속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페루 내 모든 지부와 협력하여 전국적인 헌혈운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2014년 4월 3일 목요일

절망을 이기는 힘....바로 사랑과 관심입니다.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xaM-xXgl4Bs&feature=youtube_gdata_player


너무나 평범한 강아지와 가족들이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강아지는 아주 특별한 강아지입니다. 바로 두 다리가 없는 장애견이기 때문입니다.



두 다리를 잃고 죽음을 앞둔 강아지가 한 가족의 정성으로 너무나 건강하게 자라 해변을 뛰놀며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 강아지를 살리고 건강을 되찾아 준 것일까요? 바로 주인의 사랑과 관심 때문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래서 사랑이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매년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과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더 이상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료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연말마다 열어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6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정재계, 법조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에서 참석했고 특히 수혜국인 필리핀, 방글라데시, 네팔, 요르단,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외교관들이 참석, 하나의 지구촌 세상임을 보여줬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태풍 하이옌의 큰 상처를 입은 필리핀, 해마다 홍수피해를 입는 방글라데시에 각각 1억원,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어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어머니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혜자 모두는 하나같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혀 대회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장길자 회장은 “필리핀 등 여러 나라가 심한 재난에 시달려오고 있어 이들과 같이 하고자 하는 감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상처받은 이들이 치유될 수 있게 크나큰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탤런트 이순재씨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의 복지선도 기구로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했으며,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은 “어려움 딛는 일에 나서는 이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봉사의 의미를 높였다.

이날 탤런트 김성환씨 사회로 진행된 2부 사랑의 콘서트에는 전영록, 정수라, 소찬휘, 윤태규, 백미현, A-PRINCE 등 가수들이 출연, 감동 넘치는 열띤 공연을 펴 관객석의 벅찬 공감을 이끌기도 했다.


출처:경기신문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539

2014년 4월 2일 수요일

자연과 환경을 살리는 일...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세상에서 나름대로 멋과 유행에 있어서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하지만 자신을 아름답고 멋있게 꾸미고 차려입어도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옷은 구겨지고 머리는 바람에 흐트러지고, 얼굴은 피곤에 지쳐 그 아름다움이 조금씩 퇴색해 가게 됩니다.  멋은 그래서 그 한 순간의 만족과 시선을 위한 노력에 불과할 뿐이죠...

그러나 그 멋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먼저 나서서 이웃의 아픔을 살피고, 외면해 버리는 거리의 구석 구석을 내 집처럼 청소하고 늘 땀흘리고 수고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로 감사를 전하는 사람들....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입니다.

멋을 부리지 않아도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박수를 받을  수 있는건 이웃과 사회를 향한 아름답고 선한 마음 때문이겠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함께 멋있는 시간과 만남을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신항만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지난 29일 신항만지역에서 펼쳐졌다.

세계 동시 진행된 '클린 데이(Clean Day)'행사로 이날 포항지역에서는 직장인, 가족 등 40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깨끗한 지구 깨끗한 포항 우리가 만들자' 구호를 시작으로 신항만 방파제와 바닷가 약 5㎞구간의 음식물 쓰레기, 비닐, 낚시 쓰레기, 스티로폼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 5t(쓰레기차로 1대분량)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 정경미 씨는 "세계 각 나라에서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한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과 함께 환경정화를 하면서 마음도 깨끗해지고 지구도 깨끗해지니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출처: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81380&news_area=080&news_divide=&news_local=10&effect=4


2014년 3월 31일 월요일

생명을 위한 소중한 선택...환경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시한부 판정을 받고 숲으로 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숲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죽음을 받아들인 그 끝에서 비로소 생을 다시 시작했다는 사람들입니다. 숲에서 홀로 암과 싸우던 이들의 치열했던 150일간의 기록. 수많은 나무 사이에 뿌리내리고 살던 그들의 절박한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혈액암 말기래요. 온몸에 다 전이가 돼서… 지리산이 깊으니까 아무도 모르게 죽으려고 왔어요."

신승훈 씨는 6년 전 말기 암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인생을 정리하려 했습니다. 신 씨는 매일 50km를 걸으며 지리산에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눈만 뜨면 걸었습니다. 엉덩이를 땅에 붙이면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비바람과 추위 혹독했던 고비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암 환자의 몸으로 어떻게 건강한 사람도 버티기 힘든 산행을 해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지리산은 그에게 암과 싸우는 치열한 전쟁터였습니다.

7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 반드시 살아서 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숲에 올라온 백완섭 씨. 전기, 수도 없는 산꼭대기에 비바람만 겨우 피할 수 있는 움막을 지었습니다.

"숲에서 내가 건강을 못 찾으면 나는 죽는다. 그래서 움막집 하나 짓고 살기 시작한 겁니다."

도시에 길들여진 습관, 편리함,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살아가는 방식 모든 걸 숲 생활에 맞춰 다 바꾸고 산지 현재 4년째입니다. 백 씨는 "이러다가는 내가 혹시 살 수도 있겠다, 그런 느낌이 옵디다"라고 말합니다.

취재진은 조용히 삶을 마무리하기 위해 온 산에서 다시 살 의지를 갖추게 됐다는 전현득 씨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의 극심한 스트레스는 간암으로 돌아왔고 그는 수술 뒤 지리산으로 들어왔습니다. 낡은 황토집 뒤로 펼쳐진 그림 같은 대나무 숲. 이곳을 거닐며 되찾은 마음의 평안이 암 극복에 도움이 됐다고 믿고 있습니다.

출처: [SBS스페셜] 숲으로 간 사람들 1부 - 새 생명을 얻다③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55&aid=0000275185


살면서 가장 큰 절망 가운데 섰을 때가 언제였나요?
성적, 대학입시, 취직, 승진... 여러가지 이유로 절망하거나 낙담할 때가 한 두번쯤은 다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가장 큰 시련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입니다.

내 힘과 의지로는 어찌할 수 없는 병마의 고통을 겪다보면 점점 약해지는 육체 속에서 죽음이라는 절망과 아쉬움이 마음의 끈마저 놓아버리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마음의 병으로 육체의 삶을 단축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하게 되지요...
그래서 나름대로 건강을 잃어버린 마지막 순간에 어떤 이는 죽음을 위한 준비를 하고 , 어떤 이는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합니다.

그런데 앞서 살펴본 분들은 숲을 찾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숲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행복을 이야기 합니다. 숲이란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돌아가야할 마음의 고향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날 전 세계적인 인구증대는 숲을 헐어 도시를 만들고 나무를 베어 하릴 업는 물건으로 만들어 내어던지고 있습니다. 숲을 잃어버린 산짐승은 빈번히 마을로 내려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줄  자연의 허파, 숲이 그 기능을 잃어가면서 사람들의 호흡기 질환이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연을 지키고 숲을 지키는 일은 그래서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될 우리의 의무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자연을 소홀히 한다면 그 고통은 우리와 다음 세대에게 그대로 전가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래서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사라져가는 숲을 지키고,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오염되어 가는 생활 환경 보존하며 , 나로부터 우리 마을로 부터 환경을 지켜나가는 정화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함함으로써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자연의 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손을 좀 더 가까이 분명하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14년 3월 29일 토요일

마음의 유리를 닦으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 닦이지 않는 유리 -



한 부부가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어왔습니다.

주유소 직원은 기름을 넣으면서
차의 앞유리를 닦아주었습니다.

기름이 다 들어가자 직원은 부부에게
다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유리가 아직 더럽다며
한 번 더 닦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직원은 얼른 알겠다고 대답하고
다시 앞유리를 닦으며
혹시 자신이 보지 못한 벌레나 더러운 것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며
유리를 한 번 더 닦아냅니다.

직원은 다 되었다고
공손하게 말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남편은
"아직도 더럽군!
당신은 유리 닦는 법도 몰라요?
한 번 더 닦아 주세요!" 라며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그의 아내가 손을 내밀어
남편의 안경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휴지로 렌즈를
깨끗하게 닦아서
남편의 얼굴에 다시 씌워 주었습니다.

남편은 깨끗하게 잘 닦여진
앞 유리창을 볼 수 있었고 그제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이 얼룩진 안경을
끼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의 모든 일들도
색안경을 끼고는
자신의 생각만으로 맞추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밥과 몇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내게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과 말을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햇살의 따스함에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움에 감사하고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희미한 별빛 하나,
빗방울 하나에도,
눈물겨운 삶속에서도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작자 미상


친구가 올려 준 글을 올려봅니다. 오래 전 누군가 올린 글인거 같은데 지은이를 알 수가 없네요...

이 글처럼 우리 마음의 유리창을 항상 잘 닦는다면 그 가운데 밝고 행복한 세상을 볼 수 있을거라 믿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바라는 더 이상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겠죠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행복을 파는 가게

아름다운 국밥집
우연히 구인신문을 보고 취직한 국밥집, 면접 보던 날 당장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온종일 펄펄 끓는 무거운 뚝배기를 나르고 상 차리고 치우고 또 다시 상 차리고```. 일은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 소중한 것을 배웠다.
수많은 식당을 가 봤지만 그 식당만큼 친절한 곳은 보지 못했다. 우선 장애인 손님이 유난히 많았다. 사모님은 아무리 바쁜 시간이라도 문밖에 장애인 손님이 들어오는 게 보이면 냉큼 나가서 휠체어를 밀고 들어와 가장 시원한 곳으로 안내했다. 식사가 끝나면 마찬가지로 문밖까지 모셔다 드렸다. 단골 손님 가운데 중풍으로 몸이 불편한 아저씨가 계셨다. 그분은 보통 국밥 한 그릇에 국수사리 다섯 개는 기본이고 김치는 잘게 잘라 드려야 했다.
택시 기사아저씨들이 들어오면 사모님은 제일 먼저 신문을 가져다 드렸고 차 안에서 먹을 물도 잊지 않고 담아 드렸다. 아기와 함께 오는 손님을 위해서는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육수와 가끔 아기를 위한 별식도 만들어 내셨다.
또 둘이 와서 일 인분을 시켜도 넉넉한 양의 음식을 내주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세요"하는 다정한 말까지 덧붙였다. 뭐 그리 대단할까 생각하겠지만, 손님의 속마음을 먼저 알고 챙겨 주는 식당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분위기 속에 손님들은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먹는 것이다. 단순 노동이었지만 그 식당에서 받은 교훈과 감동은 아주 컸다.
한 달 뒤, 월급을 받았는데 약속한 금액보다 5만 원이 더 들어 있는 걸 며칠 뒤에야 알게 되었다. 집안 사정으로 딱 한 달 일했을 뿐인 내게 그렇게 마음 써 주시다니```. 실수투성이였던 나를 잘 봐 주셨던 사장님사모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출처:좋은생각
며칠 전 조경자재를 구입하려고 몇 군데 가게를 헤매며 돌아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제가 찾는 물건은 없었죠.. 그리고 찾는 물건이 없는 손님에게 주인은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물어 물어 도착한 한 종묘가게에서 저는 국밥집 사장님 같은 정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자신의 가게에는 물건이 없지만 그 물건을 취급하는 가게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손님들로 붐비는 작은 가게 틈에서 오래된 홍보 팜플렛을 찾아 전화번호를 찾아주고, 직접 전화를 걸어 손님을 보낼테니 잘 챙겨주시라며 가는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여자 사장님의 밝고 잔잔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직장은 어디일까요? 내 마음이 행복할 수 있는 곳이 가장 행복한 직장이겠죠..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기쁨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일하고 있고 내가 생활하는 이 곳이 행복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불행의 마침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맞이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라지는 것이겠죠...
아름다운 국밥집과 친절한 종묘집 사장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늘 웃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 따뜻한 그런 가게와 직장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좋은 마음과 감정으로, 다른 이들의 가슴에 속에 아름답게 새겨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