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피고 도와주는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코끼리 보호소는 무리나 어미를 잃어 위태롭거나 야생에 적응하기 어려운 새끼들을 치료한 후 다시 야생으로 보내기 위한 곳입니다. 새끼 코끼리들은 너무 일찍 어미를 잃어 무리 안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상태지만 신기하게 무리에 섞이자마자 잘 어울리고, 자신보다 어리고 아픈 코끼리들을 잘 돌보고 보살핍니다.
코끼리들은 무리 중에서 누가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를 알고 있고 그런 코끼리들에게 늘 마음을 같이쓴다고 합니다. 특히 그 가운데도 대장 코끼리가 있어 무리를 잘 이끌어 가는데, 다른 코끼리들을 가장 많이 보살피고 도와주는 코끼리가 바로 대장 코끼리라고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 속에서 가장 큰 사람은 누구일까요?
역시 아프고 힘들고 지친 우리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도와주는 사람이 아닐까요?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타인을 위한 사랑과 배려와 희생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야 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끌어 가는 진정한 리더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장길자 회장님을 표현하자면 한 마디로 자원봉사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란 말그대로 나의 편안함과 이익을 포기한채 내게 주어진 일말의 시간을 나보다 약하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 자기 헌신의 희생을 댓가로 하는 사랑 운동입니다.
자원봉사의 개념조차 자리잡지 못하던 사회현실 속에서 장길자 회장님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 때 진정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소중한 가치를 실천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여성신문'내용 발췌 인용 .http://www.womennews.co.kr/news/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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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 많은 박수를 받게 되었고, 각종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국내에서 2대에 걸친 대통령 훈,포장을 수여 받았음은 물론이고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 부터는 자원봉사 대상이라 할 수 있는 라이프타임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소망하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명예는 아침햇살에 사라져 가는 안개와 같이 언젠간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을 통해 이뤄지는 희생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 수록 많은 사람들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결국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이제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리더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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