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 할까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복지활동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중국을 가장 위협하는 잠재적 경제 문제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잘아는대로 수많은 소수민족과 한족간의 민족 대결이나, 빈부의 격차, 1자녀 정책으로 인한 노동인력 부족, 공산주의 체제의 붕괴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최근 미국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물'문제가 앞으로 중국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미 중국 내륙 지방에 거주하는 115만명이 식수난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물 부족의 주된 이유는 '산업' 발달에 따른 공업용수, 생활용수 증가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로 인해, 활기를 띠던 중국의 산업들도 성장세가 크게 꺾이고 있는데 그 중,공업용수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석탄산업'이 난관에 부딪혀 있는 상태입니다.
중국 석탄산업과 석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에서 소비하는 물의 양이 중국 전체 물 소비량의 17%에 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대다수의 탄광이 중국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은 북부 지역에 위치해 있어 그 곳의 거주민들에게 직접적인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또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요, 바로 '식수 오염'입니다.
지질조사결과 지하수의 90%가 오염되어 있고, 주요 하천의 25%는 농업,공업용수로 쓸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화시설을 통해 공급되는 수돗물 대부분은 마실 수 없는 수준으로 오염이 확산되었고 이는 결국 이런 오염된 물로 재배되는 주요 먹거리까지 전이되어 중국에서 생산되는 농,수, 축산물에는 카드뮴을 비롯한 중금속의 검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기사인용: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0731181515393
그러나 이는 단순히 중국내의 문제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중국을 수원지로 하는 주변국들의 강물과 지하수까지도 오염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일컬어 '지구촌'이라고 표현합니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정치,경제,문화적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국가와 대륙간에 상호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바로 이웃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더욱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겠죠?
그래서 환경에 관한 문제는 모두가 같이 고민하고 답을 찾아야할 공동의 과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간의 논의와 노력으로 해결해 가야할 일도 있겠지만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없다면 결코 풀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정부의 환경보존과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회원들을 중심으로 일반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눈 앞에 닥친 환경재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민간단체로는 유일하게 환경보존과 인식개선을 위한 기후변화대응협약을 '가봉'정부와 체결해 가봉 정부와 함께 아프리카에 녹색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해 내 주위와 우리의 마을과 사회와 국가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자연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회원들을 중심으로 일반시민들과 함께 취약지구와 주변지역 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지방정부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경기도로부터는 환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가 올 현실에 대해 인식하고 나름의 두려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 내일의 계획을 마련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의 노력이 없다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재앙은 곧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시간과 기회가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그래서 지금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 내가 변화되야 하고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우리와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RIGHT NOW! RIGH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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