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는 아름다운 공식... 사랑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늑대 사회'와 '나만 사회'
늑대는 암수가 만나면 평생을 간다.
다른 이성을 돌보지 않는다.
또 자기 새끼를 끔찍이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 생명을 바친다.
그런데 왜'늑대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나쁜 뜻으로 쓰일까?
그 이유는 바로 자기'가족만'챙기기 때문이다.
가족을 챙기기 위하여 주위의 모든 것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도 태연하다.
늑대의 특성을 보면
지금의 사회를 생각하게 된다.
늑대사회라고 할 정도로
자기 가족 밖에 모르는 공동체의 회색빛.
이제는 그 보다 한술 더 떠
나밖에 모르는 '나만사회'로 치닫고 있다.
- 인용: 사랑밭새벽편지 中. http://www.m-letter.or.kr/
오늘 날의 사회가 '늑대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는 이 글의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가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어렵고 힘들수로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 행복했던 지난 날이 우리에게 있었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옛 말에 "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라는 말이 있죠... 그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래서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슬픔을 함께 하며 사랑과 노력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우리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흘리는 땀 한방울이 소중한 곳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침으로써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내일의 희망을 함께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네팔지부에서 날아 온 사랑의 향기를 잠시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네팔은 히말라야 산맥11봉 중 8개가 위치할 만큼 험준한 산악지역이 대부분인 척박한 환경의 약소국입니다. 더군다나 오랜 내전으로 국가기반 시설이 파괴되고 아직도 1차 산업과 관광사업이 수입의 대부분일 만큼 가난이 체질이 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과연 이런 곳에도 이웃을 챙길 만한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요? 정답은 '네'입니다^^
네팔에서 활동 중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 형편이지만 누구보다도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이 있을 때마다 그 슬픔을 함께 하고 비록 많지 않아도 자신의 것을 나누고 함께 사랑을 전하며 기쁘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긴급구호활동의 일환으로 네팔 남동부 순사리의 반타바리, 삽타코시 강변이 범람해 생긴 홍수 피해 때에도 누구보다 앞장 서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 네팔지부 회원들이었습니다.
또 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치료비를 지원하고, 지치고 힘든 부모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사랑으로 보다듬어 주는 네팔 회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비단 네팔 회원들 뿐 아니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회원들의 공통된 마음이기도 합니다.
'우리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내일의 세상을 꿈꾸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늘도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더하는 사랑의 씨앗을 온 지구촌 이웃을 향해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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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네팔에서 들리는 사랑의 소식이군요. 바쁜 일상으로 이웃에게 무관심하게 지냈는데 이제는 활짝웃는 모습으로 인사라도 자주 나눠야 겠습니다.^^
답글삭제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회로 점점 변해가고 있지만, 나눔으로써 세상을 훈훈하게 만드는 국제위러브유가 있어 행복합니다.
답글삭제자기밖에 모르는 나만사회~~ 넘 슬퍼요
답글삭제함께나누는 모습이 더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