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사랑과 희망으로 내딛는 생명의 발걸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12000명 참가한 희망과 사랑의 발걸음






4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We Love U’ 마크가 새겨진 연두색 티셔츠를 입은 12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10대 초등생부터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들은 글로벌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주최로 열린 15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참가했습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는 남아시아 기후 난민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식전행사로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한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대자연 활동가 그룹 그린플러스의 노래, 국방부 삼군통합의장대 동작 시범과 군악대 연주가 진행됐다. 이어 기념식에서 아시아에서 기후난민이 가장 많은 방글라데시와 인도, 네팔 등에 물펌프, 생필품,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후난민기금(POP)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환경 전문가도, 기상 전문가도 아니지만 지구촌에 닥친 불행에 맞서 기후 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보내줘야 한다고 말하며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방글라데시, 네팔, 가봉, 가나, 튀니지 등 각국 대사를 비롯해 서영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장, 하리 판 부르덴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신용우 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탤런트 이순재·김성환, 아동학대예방협회 이배근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하리 판 부르덴 청장은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을 돕기 위한 행사에 해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리의 노력이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 기후 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10여 년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복지행사에 참여해온 탤런트 이순재씨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재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참가자들의 따뜻한 정성이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국민을 슬픔에서 웃음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인도할 것이라며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웃음과 격려를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오전 1130분 출발 신호에 맞춰 2부 걷기대회가 시작됐는데 참가자들은 낮은 층은 걸어요’ ‘일회용품 No! 다회용품 Yes’ ‘전기를 아껴요 탈수는 3분만’ ‘스위치를 내려요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코스를 걸으며 기후 난민 돕기 실천법을 모색했습니다.

행사장에는 기후변화의 실상과 기후 재난의 심각성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홍보관, 생활 속 환경보호 방법 등을 공유하는 에코관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후 난민 희망 메시지, 대기 전력 줄이기, 에코 손수건 만들기, 태양열 조리기 체험, 천연 공기청정제 만들기 등 다양하게 마련된 부스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른들에게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들에게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교육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직장 동료와 함께 걷기대회에 참가한 정성귀(30)씨는 매번 행사에 참가하면서 환경 의식도 더욱 높아졌다날씨도 좋은 데다 기후 난민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차영주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장은 환경을 잘 지키면 인간에게 그대로 되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의료봉사 하면서 느낀 뿌듯함을 걷기대회에 참가하면서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2학년 정다빈양은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며 에너지 절약의 실천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은 자녀가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역할모델이 돼 주는 것이 무엇보다 큰 교육이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 진행되는 환경과 인류에 대한 사랑과 실천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소중한 교육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2002년부터 심장병,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등 어려운 이웃 돕기, 일본 지진 피해민 돕기, 세계 기후 난민 돕기 등에 힘써왔습니다. 또 깨끗한 물이 없어 질병 등으로 고통을 겪는 가나, 캄보디아, 케냐, 네팔, 인도네시아 등 지구촌 이웃을 위해 물펌프와 저수 시설을 지원했습니. 지난해 3월에는 장길자 회장과 알리벤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지구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며 민간단체로는 유일하게 정부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우리의 노력이 비록 작은 출발이 될 수 있지만 이 노력이 많은 사람과 나라와 환경을 바꾸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시금석이 될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


 

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시간을 소중히 여긴 웰링턴 공작의 삶


런던 다리에서의 약속







영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런던 시의 한 관리가 웰링턴 공작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공작은 외출준비를 마치고 막 나가려던 참이었죠...

 

" 공작님, 지금 외출하시려는 겁니까?"

 

" 그렇다네. 자네 내게 무슨 볼일이 있어 찾아온 것 같은데, 무슨 일인가?"

 

" 아닙니다, 공작님. 지금 외출하시던 중이셨으니 다음에 다시 찾아뵙지요."

 

관리가 집으로 가려고 하자, 공작이 관리에게 말했습니다.

 

" 잠깐 기다리게. 다음에도 이렇게 불쑥 찾아오면 일이 어긋나니, 미리 약속을 해 두기로 하세."

 

" 네, 그러시지요. 그럼... 내일 오후 3시에 런던 다리에서 뵙는건 어떨까요?"


"좋네. 그렇게하세.."


"공작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뵙기로 하지요."

 

다음 날 오후 3시. 웰링턴 공작은 정확한 시간에 런던 다리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관리는 약속시간보다 5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관리가 나타나자 웰링턴 공작은 시계를 보며 말했습니다.

 

" 음...자네, 5분이나 늦었네."

 

웰링턴 공작이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관리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 공작님도 참, 5분밖에 안 늦었는데요, 뭘..."

 

" 5분밖에 안 늦었다고? 자넨 시간의 중요성을 모르는군.

5분, 아니 단 1분이라도 그 사이에 이루어질 중대한 일을 생각해 보게."

 

웰링턴 공작의 말에 관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습니다.

그 뒤, 웰링턴 공작과 관리는 다른 일로 또 런던 다리에서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리는 지난 번 늦게 나가서 무안 당했던 일을 생각하여 이번엔 약속 시간보다 5분 일찍 런던 다리로 나가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웰링턴 공작은 정확한 시간에 런던 다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자 공작을 보고 관리가 말했습니다.

 

" 공작님, 오늘은 제가 약속 시간보다 5분이나 빨리 나왔습니다."

 

그러나 공작은 이번에도 역시 굳은 얼굴을 하며 말했습니다.

 

" 자네는 도대체 시간의 가치를 모르는군. 자네는 아까운 시간 5분을 낭비한 걸세."

 

관리는 또다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웰링턴 공작으로부터 시간의 귀중함을 배운 관리는 그 뒤로 시간의 귀중함을 깨닫고 성실하게 생활하여 높은 자리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5분, 10분을  때론 쉽게 생각하고 약속과 계획을 가볍게 넘겨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웰링턴 공작은 그런 1분, 5분에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했습니다. 그런 철저함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에서, 연전연승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제1대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Arthur Wellesley, 1st Duke of Wellington, KG, GCB, FRS, 1769년 5월 1일~1852년 9월 14일)는 아일랜드더블린에서 태어나, 영국군 총사령관을 거쳐 총리를 지낸 영국군인이자 정치가이다. 나폴레옹 전쟁 때의 활약으로 명성을 얻었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A0%9C1%EB%8C%80_%EC%9B%B0%EB%A7%81%ED%84%B4_%EA%B3%B5%EC%9E%91_%EC%95%84%EC%84%9C_%EC%9B%B0%EC%A6%90%EB%A6%AC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

살아야 할 이유를 갖고 계시나요?


 

<인간 의미 추구 'Man's Serarch for Meaning''>의 저자 빅터 프랭클 박사는 아우슈비츠 유태인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출신 유태인 정신과 의사로서 수만 명이 학살당한 곳에서 살아남았다. 열악한 음식과 환경, 아무 의료 시설조차 없는 곳에서 동료 유태인들은 수없이 죽어갔지만 그는 죽음을 이겨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석방된 그는 어떻게 해서 그 지옥 같은 곳을 살아낼 수 있었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은 어떤 힘을 갖고 있었던건 아니었나?

어떻게 생존을 지속할 수 있었는가?



사진출처: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B9%85%ED%86%A0%EB%A5%B4_%ED%94%84%EB%9E%91%ED%81%B4


프랭클 박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떤 마음 자세를 갖는가는 내 선택에 달린 일임을 난 항상 기억하고 있었다. 난 절망을 선택할 수도 있고 희망 쪽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희망을 선택하기 위해선 내가 간절히 원하는 어떤 것에 정신을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난 내 아내의 손에 생각을 집중했다. 그 손을 한번만 더 잡아 보고 싶었다. 한번만 더 아내의 눈을 바라보고 싶었다. 우리가 한번 더 안을 수 있고, 예기를 나누고 있기를 난 간절히 원했다.

그것이 내 생명을 일초 일초 연장시켜 주었다.”



실제로 수용소의 끔찍한 현실 속에서 그는 언제든 아내를 만났을 때를 상상하며 부지런하게 자신을 가꾸었다고 합니다. 마실 물조차 없는 상황에서도 항상 청결하려고 노력하였고, 절대로 실망하거나 절망적인 말을 입에도 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부지런히 스스로를 격려하고 가꾸었기에 나약하고 병든 자들이 끌려가는 가스실 행을 면할 수 있었고, 끝까지

살아남아 해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프랭클 박사는 아우슈비츠에 갇힌 다른 포로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배급되는 음식은 국 한 그릇에 완두콩 한 알일 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쓸모없이 자신에게 닥친 불행한 일들에 절망하느라 에너지를 다 써버리는 대신 그는 단 한 가지의 목표에 마음을 쏟았습니.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살아남아야 할 이유를 주었으며, 그 이유에 정신을 집중함으로써 그는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고통과 절망의 순간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줄...살아갈 이유를 갖고 계신가요?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구호활동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절망 속에서 희망을 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힘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사랑과 관심입니다.


거지가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는 더러운 거적을 둘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초점 없는 눈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비굴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다. 그는 동전을 얻어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이 중요할 뿐 인생의 아무런 희망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 때 길 건너 건물에는 한 늙은 화가가 살고 있었다. 화가는 오랫동안 창 너머로 불쌍한 거지를 지켜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러더니 어느 날부턴가 그 거지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림에 묘사된 거지는 실제 거지의 몰골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물론 더러운 옷에 앞에 놓인 빈 깡통은 그대로였지만, 초점 없는 눈은 활기에 넘치는 야심에 찬 눈빛으로 바뀌었고, 맥없는 얼굴에는 강철같이 굳은 의지가 넘쳐흘렀다.

화가가 그림이 완성되자 거지를 불렀다. 그리곤 자신의 그림을 보여 주었다. 거지는 영문을 몰라 그 그림을 보면서 물었다.

저 사람이 누구인데요?”

그러자 화가는 미소를 띄며 대답했다.

몰라보겠나? 바로 자네일세.”


거지는 깜짝 놀라 하염없이 그림을 보고 또 보았다. 하지만 믿을 수가 없었다. 그 그림 속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과는 달리 빛나는 눈빛에 강인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거지는 다시 한 번 물었다.

저게 정말 저란 말이지요?”

그렇다네. 이 그림은 바로 길 건너에서 구걸하는 자네를 보고 그린 거야.”

그러자 거지는 갑자기 어깨를 펴고 힘찬 목소리로 외쳤다.


제가 바로 이 그림 속의 인물이란 말이죠? 알겠습니다, 선생님. 앞으로 저는 반드시 저 그림 속의 사람처럼 되고 말겠습니다.”


늙은 화가는 초라한 거지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또 다른 힘을 찾아낸 것이다. 이로 인하여 거지는 자신의 삶에 또 다른 희망이 있음을 깨달았다.


 - 작자 미상의 글을 인용



재앙과 병마의 고통 속에서 희망을 잃어버리고 좌절에 빠진 이웃들이 우리 곁에 많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평생을 일궈온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마저 잃어버린 그 분들에게 산다는 것은  절망과 슬픔을 마음 속에 삭이는 고통의 시간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희망의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과 관심으로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해주며 폐허의 터 위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지원을 나눠줄 때 절망은 희망이되고 슬픔의 눈물은 감사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희망을 잃어버린 거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준 화가의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잃어버린 우리의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긴급구호활동과 지속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이웃들에게 동일한 사랑과 정성을 나누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내일의 희망을 꿈꾸고 행복을 바라보며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오늘도 희망과 용기를 나눠주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
     


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배려한다는 것은 ...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 출처: 바바하리다스의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중에서


배려란 남을 위한 것 같지만 결국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내가 그 만큼의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배려의 마음이 결국 내가 행복해 질 수 길이라는걸 보여준 좋은 사례가 있는데요.

정신분석학의 대가로 알려진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가 우울증 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치료법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찾아 온 화자들에게 이런 처방을 내린다고 합니다.

"두 주간 제가 말씀드리는 처방대로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우울증에서 벗어나 건강해 질 것입니다. "

"매일 매일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 궁리하고  그걸 실천하면 됩니다."

그의 명성을 듣고 찾아 온 환자들은 뭔가 특별한 치료와 약을 통해 자신의 우울증을  치료해 주길 바랬는데 너무나 싱거운 처방에 대부분 실망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그의 처방에 따른 사람들은 2주만에 평생을 괴롭혀 온
우울증에서 벗어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것이라도 남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이웃에게 서툴지만 사랑을 전했더니 우울증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산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그러면 내 목소리와 감정이 그대로 되돌아 내게 돌아오게 되지요...

행복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을 대접하고, 내가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을 사랑해 주어야 하는 것처럼,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면 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회원들 모두는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항상 보람있는 땀과 위로의 눈물을 함께 나눕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때 결국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출처:경남도민일보        보도일 : 2013-10-17


위러브유본부, 김해장애인체전 점심대접

"엄마의 마음 전해 뿌듯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15일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출범식 및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점심 식사 자원봉사를 했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탁구, 수영, 배드민턴, 사격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370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닦아온 경기 실력을 겨루는 한편,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도우미로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을 이뤘다.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사랑할 수 있어 감사한 사람들의 이야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소녀(小女)와 나비

                 (두번째 이야기)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 '...고 말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하게 될 거에요."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 줄에 걸려 버등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은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 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어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적이 있지, 그 댓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 오더니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구해주어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 드릴께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 '......고 말 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하게 될 거에요."

그때부터'무슨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 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거야.

사실은 누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하늘은 우리 에게 '행복'을 선물로 주신다는걸 살면서 느낄 수 있었어... 천사는 내게 그 말을 해주고 싶었던거야..."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 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니다,


   - 지인께서 보내 주신 글을 포스팅해 올려봅니다.


여러분은 오늘도... 지금도... 감사하신가요?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아 다닙니다.

돈과 성공과 능력과 명예와 권력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지만 성취하는 그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죠.... 그리고 또다시 다른 행복을 찾아 나섭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있지 않습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나의 삶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의 삶까지도 사랑해보세요... 그러면 내가 얼마나 가진게 많은지....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많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은 항상 얼굴에 미소가 넘치고 감사가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곁엔 항상 행복한 일과  행복한 사람들이 함께 머물게 되죠...


오늘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식홈페이지

                      http://www.weloveu.or.kr/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