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구호활동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절망 속에서 희망을 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힘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사랑과 관심입니다.


거지가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는 더러운 거적을 둘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초점 없는 눈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비굴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다. 그는 동전을 얻어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이 중요할 뿐 인생의 아무런 희망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 때 길 건너 건물에는 한 늙은 화가가 살고 있었다. 화가는 오랫동안 창 너머로 불쌍한 거지를 지켜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러더니 어느 날부턴가 그 거지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림에 묘사된 거지는 실제 거지의 몰골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물론 더러운 옷에 앞에 놓인 빈 깡통은 그대로였지만, 초점 없는 눈은 활기에 넘치는 야심에 찬 눈빛으로 바뀌었고, 맥없는 얼굴에는 강철같이 굳은 의지가 넘쳐흘렀다.

화가가 그림이 완성되자 거지를 불렀다. 그리곤 자신의 그림을 보여 주었다. 거지는 영문을 몰라 그 그림을 보면서 물었다.

저 사람이 누구인데요?”

그러자 화가는 미소를 띄며 대답했다.

몰라보겠나? 바로 자네일세.”


거지는 깜짝 놀라 하염없이 그림을 보고 또 보았다. 하지만 믿을 수가 없었다. 그 그림 속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과는 달리 빛나는 눈빛에 강인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거지는 다시 한 번 물었다.

저게 정말 저란 말이지요?”

그렇다네. 이 그림은 바로 길 건너에서 구걸하는 자네를 보고 그린 거야.”

그러자 거지는 갑자기 어깨를 펴고 힘찬 목소리로 외쳤다.


제가 바로 이 그림 속의 인물이란 말이죠? 알겠습니다, 선생님. 앞으로 저는 반드시 저 그림 속의 사람처럼 되고 말겠습니다.”


늙은 화가는 초라한 거지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또 다른 힘을 찾아낸 것이다. 이로 인하여 거지는 자신의 삶에 또 다른 희망이 있음을 깨달았다.


 - 작자 미상의 글을 인용



재앙과 병마의 고통 속에서 희망을 잃어버리고 좌절에 빠진 이웃들이 우리 곁에 많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평생을 일궈온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마저 잃어버린 그 분들에게 산다는 것은  절망과 슬픔을 마음 속에 삭이는 고통의 시간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희망의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과 관심으로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해주며 폐허의 터 위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지원을 나눠줄 때 절망은 희망이되고 슬픔의 눈물은 감사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희망을 잃어버린 거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준 화가의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잃어버린 우리의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긴급구호활동과 지속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이웃들에게 동일한 사랑과 정성을 나누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내일의 희망을 꿈꾸고 행복을 바라보며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오늘도 희망과 용기를 나눠주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
     


댓글 3개:

  1. 재난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이
    이들에게 많은 희망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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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앙과 병마의 고통 속에서 희망을 잃어버리고 좌절에 빠진 이웃들을 돕는
    위러브유는 우리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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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이 큰 기적을 만드는것 같아요~
    글 속의 거기처럼 한낱 구걸하는 인생으로 살았을 그에게 늙은 화가의 행위가 거지의 삶을 바꿨던것 처럼 국제위러브유가 실천하는 사랑이야 말로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을 희망으로 이끌어 주는 큰 기적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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