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7일 목요일

자녀를 향한 부모의 믿음과 격려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인성교육'입니다.

     행복한 자녀와 부모를 위한 인성강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어머니와 아들 

한 어머니가 유치원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가 유치원 교사로부터 아들이 주의가 산만해서 단 삼 분도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니 병원에 데려가 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의자에 앉아 있기를 일 분도 못 견디던 네가 이제는 삼 분이나 앉아 있다고 선생님이 너를 무척 칭찬하시던걸."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험 성적이 몹시 안좋으니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는 담임교사의 말에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지만 집에 돌아가서 아들에게 "선생님이 너는 결코 머리가 나쁜 학생이 아니라고 믿고 계셨다"면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짝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 뒤로 아들이 놀라우리만큼 달라졌습니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격려와 칭찬에 힘입어 부단히 노력한 아들은 교사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해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고 결국 명문 대학교의 입학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통지서를 어머니의 손에 쥐어주면서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제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알아요. 세상에서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분은 어머니뿐이세요..."


삼 분도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를 유치원 교사는 책망의 말로 대했으나 어머니는 오히려 격려하고 칭찬하며 더 훌륭한 아이로 발전할 수 있는 인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약에 이 어머니가 "너 때문에 엄마가 오늘 선생님한테 얼마나 창피를 당했는지 아니.. 너는 누구를 닮아서 그러느냐"고 꾸중하며 면박을 주었다면 아이는 명문학교 진학은 고사하고 공부할 의욕마저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마냥 어리게만 봤던 아이도 엄마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 때라도, 초등학생 때라도 엄마의 배려하는 마음을 다 헤아립니다. 엄마로부터 사랑을 받고 격려와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했을 때 아이는 큰 힘을 얻었고 할 수 없던 일도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녀를 향한 부모의 믿음과 관심과 격려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인성교육'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너무 조급하게 아이를 몰아부치고 부모간의 경쟁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이를 인정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믿어주세요.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믿고 기다려주세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믿음과 사랑을 강조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행복한 가정을 위해 매년 '인성강의'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 간의 마음을 열어주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에게는 사회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는 인생의 가치를 사랑을 통해 알려주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교육하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추구하는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행복한 세상은 행복한 가정으로 부터 비롯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진행하는 '인성강의'를 통해 행복한 가정의 시작을 함께 고민하고, 과정을 함께 만들아 가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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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6일 수요일

실천하는 사랑, 행동하는 사랑 ... RIGHT NOW! RIGHT HERE!

          사랑은 실천하고 나눌 때 아름답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실천하는 사람이 가장 훌륭하다.


옛날, 한 현인을 따르던 수행자 가운데 반각이라는 우둔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백 명의 수행자들이 삼년동안 날마다 그를 가르쳤지만 반각은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죠. 사람들은 반각이 무슨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하며 그를 비웃고 귀찮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 말 없이 날마다 수행자들이 머무는 처소를 깨끗이 쓸고 닦으며 제자들과 함께 오고가는 스승을 존경의 눈길로 바라보았습니다. 스승 역시 그런 반각을 갸륵히 여겨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데 인색하지 말기를 여러 번 당부했습니다.

어느날 스승은 왕의 초청을 받아 왕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스승은 반각에게 뒤를 따르도록 했습니다.

평소에는 가장 뛰어난 제자가 스승의 바로 뒤에 서서 따랐는데, 그 자리를 반각이 대신하자 제자들의 마음속에는 불만이 싹텄습니다. 반각이 어떤 인물인지 잘 알고 있던 왕도 스승의 행렬을 보고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당신께는 머리가 좋고 뛰어난 제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머리가 둔하기로소문난 반각을 데리고 다니십니까?” 스승이 대답했다.

많이 배우는 것보다는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똑똑한 제자들은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알아듣습니다. 그러나 알아듣는 것만큼 실천하지는 못합니다. 반각은 머리가 둔하고 잘 알아듣지는 못해도 하나를 알면 그것을 꼭 실천합니다. 그것이 똑똑한 제자들과 다른 점입니다.”

스승의 예견대로 반각은 훗날 수 많은 제자들 보다도 큰 깨달음을 얻어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작자미상의 글 인용


누구나 사랑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베푸는 일에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정작 내가 나눠야하고 함께 해야할 때는 머뭇거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하지 못하는 핑계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아름다운 미사여구로 사랑을 표현한다 할지라도 실천하지 못하면 그 사랑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어렵고 힘들고 지친 이웃을 향해 내미는 마음 따뜻한 손길.... 지금, 바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래서 행동하는 사랑... 실천하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추구하는 나눔의 중심에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져있습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자녀의 고통을 누구보다 아파하며 자녀 위한 기도로 긴긴밤을 지새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실의와 절망 속에서 고통 받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부터! 사랑을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weloveu.or.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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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나누면 나눌수록 더 풍성해지는 것이 사랑이요, 봉사입니다

                   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인간의 생명이며, 생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고귀한 선물입니다" 지속적인 희생과 사랑과 배려로 40여년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적극적인 봉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돌아보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복지신념입니다.

 

이런 복지신념에 따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세상에 좌절과 실의에 빠져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 주었습니다.

심장병, 백혈병, 난치병, 소년소녀 가장돕기, 극빈 결식 아동 장학금과 지난 대구 참사 55일간 유가족 무료급식 봉사, 해마다 일어나는 자연재해 자원봉사, 군부대위문방문, 경로 위안잔치 등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까지도 많은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

2001 설립된 ㈔새생명복지에서 2007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칭을 변경,세계적인 규모로 확대돼 지구촌 사랑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해 세계인들을 돕는다는 목표로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국제지원 활동 다양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도 이제 두 달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있어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낫고, 두 사람 보다 세 사람이 낫습니다.나누면 나눌수록 더 풍성해지는 것이 사랑이요, 봉사입니다. 질병과 재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뿐 아니라 나라의 어려움도 돕고, 환경운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계획입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까지 세심한 사랑을 전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꿈입니다" 라고 밝힌
장길자 회장님의 소망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시작된 사랑의 촛불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희망과 행복으로 밝게 빛나길 바래봅니다.

출처:1.여성 동아 인터뷰 내용 발췌
       2.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weloveu.or.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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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騎當千)일기당천과 함께한 어머니의 사랑

    공수여단 장병을 위한 특별한 만남...
    군부대 위문을 통해 사랑을 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一騎當千)일기당천:한 명의 기병이 천 명을 당해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동북아시아의 긴장 속에서 우리 국민의 안정과 지속적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 바로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군장병들이죠...
그 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없다면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 沙上樓閣 ] 사상누각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 국란의 참화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자신을 버려 이 땅과 민족을 지킨 위대한 위인들의 이야기는 많은 존경 속에 회자되곤 합니다.

그 가운데 유명한 일화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살수대첩[ 薩水大捷 ] 입니다. 

수나라의 황제였던 양제는 612년 1월 113만 3800명의 대군을 거느리고 고구려에 침입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수군(水軍)은 바다를 건너 대동강(大同江)으로 쳐들어와 평양성을 공격하였으나 고구려군에게 대패(大敗)하고 퇴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양제가 친히 거느린 육군의 1개 부대는 고구려의 요동성(遼東城)을 포위공격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게 되자, 초조한 수군(隋軍)은 별동대(別動隊) 30만 5000명을 압록강 서쪽에 집결시켜 평양성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으나, 그들의 계략을 눈치챈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乙支文德)의 유도작전에 걸려들어 살수(薩水:淸川江)·압록강를 건너 평양성 부근까지 깊숙이 쳐들어왔다가  고구려에게 속은 줄 알고 황급히 다시 북쪽으로 퇴각하기 시작하였으나, 을지문덕은 수군이 살수를 반쯤 건널 때를 기다렸다가 공격을 감행하였습니다. 이 날 살수싸움에서 수군이 크게 패하여 살아 돌아간 자는 몇 천명에 불과할 정도였다고 하니 얼마나 큰 승리인지 가늠할만 합니다.


수 양제는 중국의 땅이 넓고 인구가 많아 많은 물자와 인원을 동원할 수 있는 이점만을 믿었으나, 거리가 멀어 군량(軍糧) 공급이 곤란할 것을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또 고구려의 장병(將兵)이 모두 일기당천(一騎當千)의 강병(强兵)이었을 뿐만 아니라, 고구려의 모든 요새가 험고(險固)하여 쉽사리 공취(攻取)할 수 없음을 생각지 못했던 것이 큰 패인이었습니다. 


수 양제는 수륙(水陸)양면에서 모두 패전했으므로 부득이 철군했는데, 이듬해에도 다시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에 침입하였죠. 그러나 고구려의 저항은 여전히 견고하여 그 중의 요동성(遼東城)도 함락시키지 못하고 있을 때 본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급보가 왔으므로 서둘러 철퇴하였습니다. 수양제는 반란을 평정하고 제3차 고구려원정 길에 나섰다가 다시 실패하여 국가재정의 파탄과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잃고 이 일로 말미암아 수나라는 결국 멸망 당하게 됩니다.


내용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살수대첩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우리 민족의 자랑입니다. 그런데 오늘 날에도 이런 일기당천의 군대가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바로 공수여단입니다. 공수여단은 우리 군(軍)의 자랑으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강군이라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일기당천의 부대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훈련과 체력을 다지며 나라를 지켜온 공수부대를 찾아 위문하고, 꼭 필요한 물품과 정성을 다한 음식으로 군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전해주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전신인 새생명복지회는 해마다 일선 장병들을 위문해 왔는데 군부대위문 일정 가운데 찾은 공수여단 부대원들은 최강의 부대라는 자신감과 함께 온유한 마음과 미소로  장길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죽음의 행군으로 비유된 '천리행군"(400km)을 마치고 돌아온 병사들을 포함해 고된 훈련으로 지쳐있던 병사들에게  잠시나마 부모와 가족의 정을 듬뿍 나눠주고 병사들도 뜨거운 환영의 박수로 보답했다고 합니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새생명복지회 일행을 따로 접견실로 초청한 부대장은 " 봉사하는분들이라 그런지 편하고 밝은 표정이 참 아름답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우리 장병들을 더욱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원들도 수고와 희생의 순간을 가까이 지켜보며 앞으로 더 잘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주었습니다.

크게는 전투 현장에서 나라를 지키고 작게는 국내에서 발생된 대형 인재현장에 투입되 인명구조 및 복구지원을 돕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공수부대 여러분의 수고가 더 크고 깊게 느껴지네요..

"안되면 되게 하라"는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한 일기당천의 군장병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안전과 평화가 지켜지듯이 "RIGHT NOW! RIGHT HERE!" 우리의 사랑을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 부터! 시작하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의 다짐이 잘 어우러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4년 2월 23일 일요일

adiós ! SOCHI - 잘가요 ! 소치...

    순간의 가치...SOCHI를 보내며

 
 
매일 아침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 ...
매일 아침 저와 여러분에게 86,400 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런데,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저와 여러분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버릴 뿐이죠.
 
잔액은 더 이상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그 은행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지요.
매일 밤 그 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 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저와 여러분이 보게 되는 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 쓰십시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목숨과 바꿀지도 모를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스피드스포츠 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하나님이 주신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작자미상 글 인용

우리는 2014년의 시작을 소치의 환희와 아쉬움과 눈물 속에 함께 했습니다. 이제 그 함성은 역사가 되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을 호흡하고 땀 흘렸던 선수들에겐 좀 더 진한 추억이 되어 가슴에 남겠죠...

우리도 인생이라는 기나긴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피니쉬라인과 경기를 끝낸 그 순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는 결국 우리의 몫이겠죠...
최선을 다한 선수들만이 느끼는 진한 감동과 행복을...
우리도 지금이라는 시간 속에서, 선물이라는 축복 가운데 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소치 2014 영상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 됨됨이를 배우는 인성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자녀와 부모를 위한 행복한
                '인성강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출처:여성신문
http://www.womennews.co.kr/news/54114


글로벌 인성교육 나선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해외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 참여하세요”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 됨됨이를 배우는 인성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아 동·청소년 복지활동을 30여 년간 펼쳐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초·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특강에 나섰다. 5일 경기 성남시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진행된 인성교육 특강은 ㈜동아이지에듀와 진학사에서 공동 주최한 자녀 교육 프로젝트 ‘신나는 학부모 대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자녀의 인성교육과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5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장 회장은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으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귀감이 되는 것”이라며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보여주고 온화한 사람으로 가르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회장은 글로벌 시대의 인성교육에 대해 “세계를 이웃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좋다”며 “이 과정을 통해 대화와 소통이 끊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로 바닷물에 잠기고 있는 섬나라 투발루를 돕기 위해 지난 5월 개최했던 ‘새 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가족들이 참여한 사례를 들었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학부모 남인정씨는 “그동안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추상적으로 느껴져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됐다”며 “중학생이 된 아이가 사춘기를 겪는 시기여서 대화가 필요했는데 봉사활동을 함께 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장 회장은 올해 2월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서울지역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인성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아직 마음껏 꿈을 펼치지 못한 아이들이 절망하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는 자신의 철학에 따라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 자원봉사 체험, 인성교육 등을 전개해왔다. 심장병·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를 돕고 소년소녀 가장, 결손 가정, 빈곤 가정 등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농촌 일손 돕기, 군부대 위문, 재난 피해 돕기, 물 부족 국가에 물 펌프 설치, 세계 기후난민 돕기,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 등 제한 없는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해 세계 각국에서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