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7일 월요일

積羽沈舟(적우침주) - 작은 힘으로 만들어 가는 내일의 기적

         작은 변화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6도의 사소한 변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은 1.7도 상승하였으며 연강수량은 19% 증가하였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2100년에는 최대 6.4도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고작 6도 올라가는 게 뭐 그리 대수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6도의 변화는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다.

지구 평균기온이 1도만 올라가도 지구에는 이상 징후가 생긴다. 한쪽에서는 가뭄으로 동식물들이 말라 죽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엄청난 폭우가 내리는 기현상이 나타난다. 수자원의 양극화 현상으로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물로 고통받게 될 것이다. 비옥해 보이던 대지는 건조해져 모래가 날리기 시작하며 산불이 일어나 숲이 없어진다. 이쯤 되면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온 세상은 흙먼지와 모래폭풍에 휩싸이게 된다. 자연, 농사는 어려워지고 식료품 가격이 폭등해 식량부족으로 힘겨워질 것이다. 고작 1도의 상승으로 벌어지는 일들이다.

평균기온이 2도 상승하게 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바닷물이 산성화되어 플랑크톤이 바닷물에 녹아 죽고,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수많은 어종들도 덩달아 죽는다. 결국 바다 생태계는 파괴되고 인류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3도 상승하면 아마존의 열대우림이 붕괴된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의 식물들이 말라 죽으면 온난화의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진다. 알프스 정상의 만년설이 사라지고, 엘니뇨 현상에 의한 극단적인 기후가 일상이 된다.

4도 상승하면 북극은 물론 남극의 빙하들까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전 세계 곳곳의 바닷물이 불어나 수억 명의 피난민이 발생한다. 침수를 면한 지역은 피난민들로 붐비게 될 것이다.

6도가 상승한 지구는 더 이상 푸른 행성이 아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모두 사라지고 정글도 불타 없어진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마침내는 대륙 깊숙한 곳까지 물에 잠기거나 사막화되어 생명체가 디딜 곳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자연재해는 일상적인 사건이 되고 도시들은 물에 잠기거나 폐허로 변한다. 한마디로 6도의 상승은 ‘지구 최후의 날’이나 마찬가지다. 사소할 것 같은 6도의 변화는 이처럼 삶의 모든 것을 휩쓰는 위력적인 것이다.

현재, 이상기후로 인해 북반구에서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 세계 최대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되고, 남반구에서는 영상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는 서서히 녹아 내리고 있으며, 해수면이 높아져 국토를 잃은 나라도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sort=d_regis&orderby=desc&uid=1955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 과연 100년 뒤에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살아가고 행동한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게 과학자들의 설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변해야 하고 달라져야 합니다.

積羽沈舟(적우침주)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새의 깃털도 쌓이고 쌓이면 배를 가라앉힐 수 있다는 뜻으로, 비록 작은 힘이라도 합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비록 지금의 노력이 작고 사소하다 할지라도 우리 후손들에게는 의미있는 결과를 남겨줄 수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래서 작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클린월드운동' 미래를 향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복지대계(福祉大計)입니다.


                                 동영상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weloveu.or.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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