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9일 월요일

사랑의 메아리 ~ 사랑과 행복을 날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나누면 나눌 수록 더 큰 행복으로 되돌아 오는
메아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입니다.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정신질환 가운데 하나가 바로'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일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하기 보다  사회적 관계를 위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끊임없이 남과의 비교를 통해 나보다 나은 사람에 대한 동경을 넘어선 시기,질투열등감으로 까지 이어져  마음의 골을 더 깊게 만들어 가기에 우울증이 현대인에게 더 많이 발생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인 알프레드 애들러(Adler . A) 이런 열등감이나 단점을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좌절이 결정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열등감을 통한 우울증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을 가진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큰 해를 입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인간의 모든 실패의 원인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다

- 알프레드 애들러- 김옥림 (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 중 

이런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의 지론은  자신에게 찾아 온 우울증 환자들에게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두 주간 제가 말씀드리는 처방대로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우울증에서 벗어나 건강해 질 것입니다. "

"매일 매일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 궁리하고  그걸 실천하면 됩니다."

그의 명성을 듣고 찾아 온 환자들은 뭔가 특별한 치료와 약을 통해 자신의 우울증을  치료해 주길 바랬는데 너무나 싱거운 처방에 대부분 실망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그의 처방에 따른 사람들은 2주만에 평생을 괴롭혀 온
우울증에서 벗어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것이라도 남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이웃에게 서툴지만 사랑을 전했더니 우울증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산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그러면 내 목소리와 감정이 그대로 되돌아 내게 돌아오게 되지요...

사랑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을 대접하고, 내가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을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그래서 이런 사랑의 메아리를 온 세상에 날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 부터 시작된 사랑의 외침은 지금 해외 40개 지부 150개 국가에서 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마음의 병을 앓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오늘도 사랑의 메아리를 날리고 있습니다.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왕(王)을 산에 올라가게 하는 방법 아세요?

산(山)에 올라가게 하는 방법




어느 날 제(齊 )나라의 위왕(威王)이 여러 대신들과 함께 길을 가다 높은 산밑에 도착했습니다.
위왕은 한참 산봉우리를 바라보다가 뜬금없이, 대신들을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나를 저 산봉우리에 올릴 수 있겠느냐? 너희들 가운데 그런 재주를 가진 자가 있으면 큰 상을 내리겠다."
 
위왕의 말을 들은 신하들은 난처하기 짝이 없었죠...
왕의 성정을 잘 아는 신하들은 감히 못한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서로 눈치만 보면서 왕의 얼굴을 피하기 바빴지요...

그러자 답답해진 위왕은 신하들 사이에서, 평소 지혜롭기로 소문난  손빈을 지목하며 그 방법을 얘기해 보라고 다그쳤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손빈의 지혜를 가늠해 보려 한것이지요...

손빈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습니다.
 
"저는 임금님을 산 밑에서 산봉우리로 올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임금님이 만약 산봉우리에 계신다면 산 밑으로 내릴 수는 있습니다..."
 
"그게 정말이냐?"
 
위왕은 '손빈이 아래에서 위로 오릴 수는 없다고 하면서 어떻게 위에서 아래로 내릴 수 있다는 말이지?'위에 올려 놓고 불이라도 놓아 날 내려 오게 만들려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면서도 그 방법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결국 위왕은 손빈이 산봉우리를 향해 걸어가자 자신도 발걸음을 재촉하여 부지런히 따라갔습니다. 신하들도 임금과 마찬가지로 그 방법이 너무나 궁금하여 왕의 뒤를 부지런히 쫒아갔답니다.
 
드디어 왕과 신하들이 모두 산봉우리에 이르자 손빈은 임금의 앞으로 나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말했습니다.
 
"임금님,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이미 전하를 산봉우리로 올려놓았습니다."
 
그제야 위왕은 손빈이 자신을 깨우쳐 주기 위해 지혜를 발휘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산봉우리를 단번에 오를 방법은 없다. 그저 부지런히 걸어 오르는 방법밖에는....'


2300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화지만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2013년 7월 25일 목요일

촌설활인(寸舌活人) 이 될 것인가? 아니면 촌설살인(寸舌殺人) 이 될 것인가?

                        '인성교육'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고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촌철살인(寸鐵殺人)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한 치밖에 안 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상대방의 급소를 찔러 몹시 당황하게 만들거나 감동시키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갑작스러운 일일지라도  감동을  받을 수 있다면 기분 좋게 넘어갈 수 있겠죠...
그러나  인터넷 문화가 발달한 오늘 날에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상대방의 약점과 사생활을 파헤쳐 SNS 등으로 무차별적으로 살포하여 당하는 사람을 당황하다 못해 몹시 불쾌하게 만들고 극단적인 결말까지 이르게 하는 경우까지 발생시키고 있어서 부정적 단어로 자주 인용되고 있습니다. 
즉, 평범한 한 사람의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 하는
촌설살인(寸舌殺人 -  한 치밖에  안되는 혀로 사람을 죽인다)의 현실이 오늘의 모습인거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가식적인 말이 아닌 사랑과 관심과 애정이 가득 담긴 말로 죽음에 이른 사람도 살릴 수 있는 촌설활인(寸舌活人 - 한 치밖에  안되는 혀로 사람을 살린다.)의 정신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이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할 수 있다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세상이 더 빨리 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촌설활인(寸舌活人 )의 정신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과 사랑의 가치를 '인성교육'을 통해 알리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모습 속에서  오늘의 내가 있고, 오늘의 시작을 통해 내일의 결과가 나타난다는 말이 있죠!

작지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 이뤄지는 '인성교육'이 내일의 아름답고 사랑 넘치는 세상의  밑거름이 되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자연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을 통해 배우는 3가지 교훈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겸손하고 부드럽게 흐르는 물을 바라보면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은 아름다운 글과 그림을 창작해 내기도 하고 때론 그 엄청난 위력 앞에 경외감을 가지고 바라볼 때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그 물 속에서, 우리에게 주는 자연의 가르침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물은 유연합니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됩니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은 변치 않으면서도 그 상황 속에서 순응할 줄 압니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골이 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생물의 갈증을 풀어줍니다. 그러나 물이 한 번 힘을 내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넘어뜨립니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겸손하게 자신을 낮춥니다. 사람으로서 누가 이처럼 낮은 곳에 있고 싶어 할까요? 그러나 물이 스스로를 낮출 수 있는건 마침내 도착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라는걸 알기 때문이죠!

 

 얼마전 소박하지만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의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삶의 철학이, 마치 물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과 함께 올려봅니다.

 

 " 겸손하지만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지만 교만하지 않게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딸... 믿는 다는건~

 

믿음의 힘

 한 곡예사가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밧줄을 매어놓고 수많은 관광객을 향해서 소리쳤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제가 이쪽으로 건너가 보겠습니다.

 관광객들은 곡예사의 대담함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곡예사가 밧줄을 타고 폭포를 건너기 시작하자 관광객들은 손에 땀을 쥐고 바라보았습니다. 이윽고 그가 폭포를 다 건너자 다시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 여러분! 이번에는 손수레를 끌고 건너가 보겠습니다.”

뭐라고! 손수레를 끌고 건너겠다고?”

관광객들은 숨을 죽이며 곡예사가 손수레를 끌고 건너가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곡예사가 무사히 건너가자 관광객들은 또 다시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제가 이 수레에 사람을 태우고도 폭포를 건널 수 있다고 믿습니까?”

물론이지요.”

당신은 최고요! 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하며 환호했습니다.

, 여러분! 이번에는 지원자를 모집하겠습니다. 누구 제가 끄는 수레에 탈 사람 없습니까?”

 박수를 보내던 사람들은 곡예사의 외침에 주춤주춤 뒤로 물러났습니다. 일시에 그곳은 조용해졌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한 소녀가 관광객들 틈에서 나오며 말했습니다.

제가 타겠습니다.”

 곡예사는 소녀를 수레에 태웠습니다. 곡예사는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밧줄을 타고 폭포를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곡예사가 소녀를 태우고 무사히 건너자 관광객들은 곡예사의 묘기에 폭포가 떠나가라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울러 소녀의 대담함에도 많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폭포를 무사히 건넌 소녀는 곡예사의 뺨에 입맞추면서 아빠, 사랑해요.”라고 속삭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소녀는 곡예사의 딸이었습니다. 소녀는 아버지에 대한 믿음으로 수레에 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작자 미상의 글을 인용합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에게 되물어 봤습니다. 과연 나는 우리 딸에게 이런 믿음을 줄 수 있는 아빠였을까? 자신이 없네요...

 저도 이젠 먼저는 가족에게, 그리고 넓게는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고, 어두운 세상의 다리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바꾼다면~

 

두 개의 저울

 

"아니 그 사람이 나에게 어찌 그럴 수가..."

 

 나는 잘해 주었는데 내가 해준 것만큼 그가 나에게 잘해 주지 않을때.

내가 그에게 기대한 것과 전혀 다른 그의 반응을 볼때

 

그때 이 말을 하곤 합니다.

...

 

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고 합니다.

남에게 줄때 다는 저울과 남으로부터 받을 때 다는 저울...

 

두개의 눈금은 서로 다릅니다.

 

남에게 줄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많이 표시되고,

 

남으로부터 받을때 재는 저울은실제보다 적게 표시됩니다.

 

그래서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아도 항상 손해 본 듯한 느낌을 갖는다는 것이죠.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 저울의 눈금 차이를 적게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일 눈금 차이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남에게 줄때는 조금 덜 준 듯이

 

남으로부터 받을 때는 조금 더 많이 받은 듯이

 

생각 할수 만 있다면...

 

적어도 조금은 더 받은 듯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요?

 

오래 전에 읽었던 글이었지만 마음 속에 진한 울림이 되어 남아 있었던 글이라

 이 기회를 통해 올려봅니다.  

 

 



2013년 7월 23일 화요일

두더지의 결혼

 

두더지의 혼인

 

 두더지 한 마리가 자기보다 나은 상대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오직 하늘만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하늘에 청혼을 했습니다. 

 

 

 

 

하늘이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비록 세상의 많은 것을 널리 안고 있기는 하지만, 해가 아니면 나의 덕을 나타낼 수 없다."

 

 

 

그래서 두더지는 해에게 청혼하였습니.

 

 

 

 

 그러자, 해가 말하기를,

 

"내가 비록 널리 비치기는 하지만, 구름이 나를 가리면 빛을 땅에 비출 수가 없단다. 그러기에 나를 유일하게 가릴 수 있는 구름이 나보다 귀하다."

 

 

 

이번에는 구름에게 청혼을 했습니.

 

 

 이에 구름은,

 

"내가 비록 해와 달로 하여금 빛을 잃게 할 수는 있으나,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산산이 흩어지니, 바람이 나보다 더 귀하다."

 

 

이번엔 다시 바람에게 청혼하자,

 

 

 

 바람이 이르기를,

 

"내 비록 쉽게 구름을 흩어지게 할 수 있으나,

오직 발밑에 있는 바위는 불어도 쓰러지지 않으니 바위가 나보다 귀하다."

 

 

두더지는 어쩔 수 없이 바위에게 청혼을 했습니.

 

 

 

그러자, 바위가 대답하기를

 

"나는 비록 바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으나, 오직 두더지가 내 발밑을 뚫고 들어오면, 넘어지고 만다.

그러니 두더지가 나보다 더 귀하다."

 

 

 

 

                그래서 두더지는 마침내 두더지와 혼인하였습니.

 

 한 번쯤은 읽어보셨던 예화시죠? 이 글을 읽으면서,내게 주어진 지금이,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가끔씩 잊어버릴 때가 있었는데 눈에 보이는 크고 귀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내게 주어진 나의 삶과 나의 가족과 이웃이 결국은 내게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걸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먼저는 나를 수양하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한다는 뜻인데요 저는 이 말을 사랑에 대입시켜 보았습니다.

 먼저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족을 사랑하고 보살필 수 있고,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이웃과 사회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하고 작은 시련 앞에서 스스로를 버리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내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로 말미암아 세상에 사랑이 넘칠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