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입니다.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정신질환 가운데 하나가 바로'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일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하기 보다 사회적 관계를 위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끊임없이 남과의 비교를 통해 나보다 나은 사람에 대한 동경을 넘어선 시기,질투가 열등감으로 까지 이어져 마음의 골을 더 깊게 만들어 가기에 우울증이 현대인에게 더 많이 발생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인 알프레드 애들러(Adler . A)는 이런 열등감이나 단점을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좌절이 결정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열등감을 통한 우울증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을 가진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큰 해를 입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인간의 모든 실패의 원인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다
- 알프레드 애들러- 김옥림 (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 중
이런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의 지론은 자신에게 찾아 온 우울증 환자들에게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두 주간 제가 말씀드리는 처방대로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우울증에서 벗어나 건강해 질 것입니다. "
"매일 매일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 궁리하고 그걸 실천하면 됩니다."
그의 명성을 듣고 찾아 온 환자들은 뭔가 특별한 치료와 약을 통해 자신의 우울증을 치료해 주길 바랬는데 너무나 싱거운 처방에 대부분 실망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그의 처방에 따른 사람들은 2주만에 평생을 괴롭혀 온
우울증에서 벗어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것이라도 남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이웃에게 서툴지만 사랑을 전했더니 우울증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산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그러면 내 목소리와 감정이 그대로 되돌아 내게 돌아오게 되지요...
사랑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을 대접하고, 내가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을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그래서 이런 사랑의 메아리를 온 세상에 날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 부터 시작된 사랑의 외침은 지금 해외 40개 지부 150개 국가에서 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마음의 병을 앓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늘도 사랑의 메아리를 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