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3일 화요일

돼지와 암소이야기

 

돼지와 암소

 

어느 날 돼지가 암소에게 자기가 얼마나 인기가 없는가 하고 한탄 하였습니다.

 

"너는 우유와  크림을 사람들에게 주지...

하지만 나는 너보다 더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줘.. 

나는 베이컨과 햄을 주고 털을 주고 그들은 심지어 내 발을 소금에 절여, 먹기까지해..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나는 그냥 돼지일 뿐이니까..

왜 사람들은 너만 좋아하고 나는 좋아하지 않는 걸까?"

 

암소는 잠시 생각하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글쎄, 아마 나는 살아 있는 동안에도 주기 때문 일거야.."

 

 

 그래요, 살아있다는건  많은 것을 줄 수 있고,할 수 있다는걸 의미하죠.

사랑도 살아있을 때 줄 수 있는 것이랍니다. 죽은 후에는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어요.

 먼저는 내 가족을 사랑하시고 다음은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세상의 이웃들을 사랑해보세요.

 그러면 살아있는 순간순간이 행복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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