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일 수요일

헌혈하나둘 운동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사랑이란?

       내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아름다운

                      희생입니다.


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10살된 큰 아들과, 이제 5살이 된 작은 아들...
단란한 이 가정이 하루는 휴일을 맞이하여
나들이 겸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안타깝게도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도 대부분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큰 아들이 크게 다쳐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술을 하기 위해선 혈액이 부족하였습니다.
갑작스런 사고와 수술인지라 준비된 혈액조차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큰 아이와 혈액형이 맞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작은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의사는 그 작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형이 지금 너의 피가 몹시 필요하단다, 너의 피를 줄순 없겠니..?"
그러자 아이는 심각한 표정으로 한참을 생각하더니 머리를 끄덕입니다.
그렇게 작은 아이의 혈액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님과 의사는 기뻐하였고,
그 기쁨을 작은 아이에게도 전하기 위해서 병실로 갔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그 작은 손을 꼭 모으고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가 형을 위해서 기도하는줄 알았습니다.
 
한참후...
아이는 눈을 떳고 기뻐하는 부모님과 의사선생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형이 무사해서 참 다행이에요..."
"그런데 아빠...저는 언제 죽나요...?"
이 말에 다들 놀라며 아빠가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아니 죽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아들은 대답합니다.
"아빠...그러면 내 피를 뽑아냈는데 제가 죽는거 아닌가요?"
"...."
 
병실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 아이의 대답에 모두 깜짝 놀라며
아이를 바라보았고, 내 숙연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 알수 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아이의 엄마는 목이 메이면서도 겨우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는 죽지 않는단다, 안심하렴..."
"그런데...넌 죽는줄 알면서 형에게 피를 준거니?"
 
그 물음에 아이가 대답합니다.
"~ 엄마...전 형을 사랑하거든요..."
"그래서 형이 잘 됐음 좋겠어요..."
라고....
 
 
이 글을 읽고 가슴이 참 따뜻했습니다...
부족한 제 마음 속 사랑을 바라보면서...
 
저도,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도 이런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기에 나를 희생할줄 알고...
나보다 더 잘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사랑의 가장 큰 가치를 사랑을 
통해 생명과 내일의 꿈을 나누는 일에 두고 있습니다.

더 이상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세상...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며 오늘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국내와 해외에서 행복한 땀을 사랑을 통해 나누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이제 여러분도 함께 나누시면 어떨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