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1일 월요일

생명을 위한 소중한 선택...환경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시한부 판정을 받고 숲으로 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숲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죽음을 받아들인 그 끝에서 비로소 생을 다시 시작했다는 사람들입니다. 숲에서 홀로 암과 싸우던 이들의 치열했던 150일간의 기록. 수많은 나무 사이에 뿌리내리고 살던 그들의 절박한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혈액암 말기래요. 온몸에 다 전이가 돼서… 지리산이 깊으니까 아무도 모르게 죽으려고 왔어요."

신승훈 씨는 6년 전 말기 암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인생을 정리하려 했습니다. 신 씨는 매일 50km를 걸으며 지리산에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눈만 뜨면 걸었습니다. 엉덩이를 땅에 붙이면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비바람과 추위 혹독했던 고비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암 환자의 몸으로 어떻게 건강한 사람도 버티기 힘든 산행을 해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지리산은 그에게 암과 싸우는 치열한 전쟁터였습니다.

7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 반드시 살아서 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숲에 올라온 백완섭 씨. 전기, 수도 없는 산꼭대기에 비바람만 겨우 피할 수 있는 움막을 지었습니다.

"숲에서 내가 건강을 못 찾으면 나는 죽는다. 그래서 움막집 하나 짓고 살기 시작한 겁니다."

도시에 길들여진 습관, 편리함,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살아가는 방식 모든 걸 숲 생활에 맞춰 다 바꾸고 산지 현재 4년째입니다. 백 씨는 "이러다가는 내가 혹시 살 수도 있겠다, 그런 느낌이 옵디다"라고 말합니다.

취재진은 조용히 삶을 마무리하기 위해 온 산에서 다시 살 의지를 갖추게 됐다는 전현득 씨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의 극심한 스트레스는 간암으로 돌아왔고 그는 수술 뒤 지리산으로 들어왔습니다. 낡은 황토집 뒤로 펼쳐진 그림 같은 대나무 숲. 이곳을 거닐며 되찾은 마음의 평안이 암 극복에 도움이 됐다고 믿고 있습니다.

출처: [SBS스페셜] 숲으로 간 사람들 1부 - 새 생명을 얻다③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55&aid=0000275185


살면서 가장 큰 절망 가운데 섰을 때가 언제였나요?
성적, 대학입시, 취직, 승진... 여러가지 이유로 절망하거나 낙담할 때가 한 두번쯤은 다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가장 큰 시련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입니다.

내 힘과 의지로는 어찌할 수 없는 병마의 고통을 겪다보면 점점 약해지는 육체 속에서 죽음이라는 절망과 아쉬움이 마음의 끈마저 놓아버리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마음의 병으로 육체의 삶을 단축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하게 되지요...
그래서 나름대로 건강을 잃어버린 마지막 순간에 어떤 이는 죽음을 위한 준비를 하고 , 어떤 이는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합니다.

그런데 앞서 살펴본 분들은 숲을 찾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숲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행복을 이야기 합니다. 숲이란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돌아가야할 마음의 고향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날 전 세계적인 인구증대는 숲을 헐어 도시를 만들고 나무를 베어 하릴 업는 물건으로 만들어 내어던지고 있습니다. 숲을 잃어버린 산짐승은 빈번히 마을로 내려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줄  자연의 허파, 숲이 그 기능을 잃어가면서 사람들의 호흡기 질환이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연을 지키고 숲을 지키는 일은 그래서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될 우리의 의무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자연을 소홀히 한다면 그 고통은 우리와 다음 세대에게 그대로 전가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래서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사라져가는 숲을 지키고,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오염되어 가는 생활 환경 보존하며 , 나로부터 우리 마을로 부터 환경을 지켜나가는 정화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함함으로써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자연의 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손을 좀 더 가까이 분명하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14년 3월 29일 토요일

마음의 유리를 닦으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 닦이지 않는 유리 -



한 부부가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어왔습니다.

주유소 직원은 기름을 넣으면서
차의 앞유리를 닦아주었습니다.

기름이 다 들어가자 직원은 부부에게
다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유리가 아직 더럽다며
한 번 더 닦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직원은 얼른 알겠다고 대답하고
다시 앞유리를 닦으며
혹시 자신이 보지 못한 벌레나 더러운 것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며
유리를 한 번 더 닦아냅니다.

직원은 다 되었다고
공손하게 말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남편은
"아직도 더럽군!
당신은 유리 닦는 법도 몰라요?
한 번 더 닦아 주세요!" 라며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그의 아내가 손을 내밀어
남편의 안경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휴지로 렌즈를
깨끗하게 닦아서
남편의 얼굴에 다시 씌워 주었습니다.

남편은 깨끗하게 잘 닦여진
앞 유리창을 볼 수 있었고 그제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이 얼룩진 안경을
끼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의 모든 일들도
색안경을 끼고는
자신의 생각만으로 맞추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밥과 몇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내게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과 말을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햇살의 따스함에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움에 감사하고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희미한 별빛 하나,
빗방울 하나에도,
눈물겨운 삶속에서도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작자 미상


친구가 올려 준 글을 올려봅니다. 오래 전 누군가 올린 글인거 같은데 지은이를 알 수가 없네요...

이 글처럼 우리 마음의 유리창을 항상 잘 닦는다면 그 가운데 밝고 행복한 세상을 볼 수 있을거라 믿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바라는 더 이상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겠죠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행복을 파는 가게

아름다운 국밥집
우연히 구인신문을 보고 취직한 국밥집, 면접 보던 날 당장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온종일 펄펄 끓는 무거운 뚝배기를 나르고 상 차리고 치우고 또 다시 상 차리고```. 일은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 소중한 것을 배웠다.
수많은 식당을 가 봤지만 그 식당만큼 친절한 곳은 보지 못했다. 우선 장애인 손님이 유난히 많았다. 사모님은 아무리 바쁜 시간이라도 문밖에 장애인 손님이 들어오는 게 보이면 냉큼 나가서 휠체어를 밀고 들어와 가장 시원한 곳으로 안내했다. 식사가 끝나면 마찬가지로 문밖까지 모셔다 드렸다. 단골 손님 가운데 중풍으로 몸이 불편한 아저씨가 계셨다. 그분은 보통 국밥 한 그릇에 국수사리 다섯 개는 기본이고 김치는 잘게 잘라 드려야 했다.
택시 기사아저씨들이 들어오면 사모님은 제일 먼저 신문을 가져다 드렸고 차 안에서 먹을 물도 잊지 않고 담아 드렸다. 아기와 함께 오는 손님을 위해서는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육수와 가끔 아기를 위한 별식도 만들어 내셨다.
또 둘이 와서 일 인분을 시켜도 넉넉한 양의 음식을 내주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세요"하는 다정한 말까지 덧붙였다. 뭐 그리 대단할까 생각하겠지만, 손님의 속마음을 먼저 알고 챙겨 주는 식당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분위기 속에 손님들은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먹는 것이다. 단순 노동이었지만 그 식당에서 받은 교훈과 감동은 아주 컸다.
한 달 뒤, 월급을 받았는데 약속한 금액보다 5만 원이 더 들어 있는 걸 며칠 뒤에야 알게 되었다. 집안 사정으로 딱 한 달 일했을 뿐인 내게 그렇게 마음 써 주시다니```. 실수투성이였던 나를 잘 봐 주셨던 사장님사모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출처:좋은생각
며칠 전 조경자재를 구입하려고 몇 군데 가게를 헤매며 돌아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제가 찾는 물건은 없었죠.. 그리고 찾는 물건이 없는 손님에게 주인은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물어 물어 도착한 한 종묘가게에서 저는 국밥집 사장님 같은 정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자신의 가게에는 물건이 없지만 그 물건을 취급하는 가게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손님들로 붐비는 작은 가게 틈에서 오래된 홍보 팜플렛을 찾아 전화번호를 찾아주고, 직접 전화를 걸어 손님을 보낼테니 잘 챙겨주시라며 가는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여자 사장님의 밝고 잔잔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직장은 어디일까요? 내 마음이 행복할 수 있는 곳이 가장 행복한 직장이겠죠..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기쁨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일하고 있고 내가 생활하는 이 곳이 행복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불행의 마침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맞이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라지는 것이겠죠...
아름다운 국밥집과 친절한 종묘집 사장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늘 웃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 따뜻한 그런 가게와 직장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좋은 마음과 감정으로, 다른 이들의 가슴에 속에 아름답게 새겨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나눌 수 있는 행복, 그리고 사랑...

       건강한 사람들의 건강한 선택
                    헌혈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www.weloveu.or.kr/pr_room/press/content.asp?idx=609&page=2&gub=O
http://www.prensalibre.com/noticias/comunitario/Campana-donarsangre_0_746325440.html



     (사진 설명 -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헌혈하러 왔다)

혈액 기증을 위한 캠페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어제 과테말라 적십자사와 함께 1지역에서 전 세계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 참가자들은 개인당450ml씩 100유닛(수혈용 주머니)의 혈액을 로세벨트 병원 혈액원에 기증하는 것ㅇ르 목표로 했다.

적십자사 소속 까르멘 마리아 까바예로스 씨는 이 용량(개인 헌혈량)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혈액부족이 각 병원의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혈액 기증자가 되려면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마리아 호세 카스트로 의사는 " 기증된 헌혈 중 10%는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병원에서는 30%가 버려진다"고 설명했다.

"지금 사람들이 도움을 주러 오고 있다. 잦은 사고와 부상자들로 인해 헌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간호사 빠트리시아 하우레기 씨의 말처럼 이른 시간부터 25명의 참가자들이 적십자사를 찾았다.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생명을 나누는 물, 행복을 더하는 물 나누기...

        물펌프 기증물탱크 지원으로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물부족의 원인은 우리에게 있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것 또한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물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곳은 비단 아프리카뿐이 아닙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물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한 빈민가.

길가에는 온통 쓰레기가 넘쳐납니다.
수백 명이 모여 사는 이 마을에서는 날마다 물 전쟁이 벌어집니다.

<인터뷰> 아로띠(마을 주민) : "마을에 수도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다른 곳에 가서 물을 길어와야 합니다."

마을 공동 수도 바로 옆에는 보통 화장실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설비를 갖출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비위생적인 줄 알면서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동네 주민들은 수인성 질병에 시달립니다.

<인터뷰> 사하나즈(마을 주민) : "물이 지저분하니까 늘 이렇게 피부병이 생깁니다. 아이들도 늘 설사에 시달려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해변가도 물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

10년 전 태풍으로 살 곳을 잃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해안가 나무를 몰래 팔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음식도 물도 부족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자연재해로 세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

자연재해를 막고, 해안가 담수를 보존하기 위해 정부는 해안가 주변에 맹그로브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모두 4백만 그루를 심었지만 물부족 상황을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담수 고갈의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합니다.

홍수와 가뭄이 반복되다 보니 정작 사람이 쓸 수 있는 물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무분별한 개발도 담수 고갈의 한 원인입니다.

이 마을은 팜오일을 재배하는 대형농장이 옆에 생긴 이후 지하수가 완전히 고갈됐습니다.

<인터뷰> 라디만9농장인근 마을 주민) : "팜오일 농장이 시작되기 전에는 각 집마다 우물이 있었어요. 하지만 농장이 생기면서 물이 말랐습니다. 지금은 물탱크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사라지고 있는 열대림 면적은 한 해 평균 280만 헥타르.

대형농장의 팜오일 나무들은 지하수를 빨아 먹으며 자라납니다.

동물들도 고통받기는 마찬가지.

열대림이 파괴되면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동물 오랑우탄도 살 곳을 잃었습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지역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대형 팜오일 재배 농장에 대한 규제 방안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팜오일 회사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환경 기준을 적용해 더 이상의 지하수 고갈과 숲 파괴를 막고자 한 겁니다.

<인터뷰> 수리아니9현지 NGO 관계자) : "주민들은 물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회단체들이 팜오일 농장주인 회사들에게 이런 주민들을 돕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도 문제를 해결하기는 역부족입니다.

무분별한 개발은 갈수록 늘어나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주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그 피해를 고스란히 덮어쓰고 있습니다.

출처:kbs뉴스 - 지구촌 다시보기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32583&&source=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는 물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날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달로 담수화 산업이 발전되면서 많은 지역에서 물부족으로 인한  고통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경제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부 나라와 지역에서는 이 물부족 현상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고 더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죠...

지구라고 하는 거대한 공동체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그 가운데 행복을 누리는 사람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행복을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눌 수만 있다면 그 고통은 희망의 빛으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 외면만 한다면 언젠가 그 고통은 다른 모습과 문제로 우리에게 같은 괴로움과 시련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발끝의 고통이 결국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겐 사랑이 필요하고 관심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런 마음과 사랑으로 전 세계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기증물탱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 한모금에 행복해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받은 사랑을 나눠주길 바라는 마음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복지활동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더 이상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시작된 물펌프 기증 물탱크 지원사업이 더 많은 곳에서 밝고 건강한 웃음을 만들어 가는 생명수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장진천을 물들인 깨끗한 봄바람

      장진천을 살리자...고양시에 퍼진 깨끗한 봄 바람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2014년 3월 23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고양,덕양,파주 회원들이 함께 모여 생활 하수와 각종 쓰레기로 더럽혀진 고양시 설문동 장진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했습니다.

오전 10시 일산 양일중학교에 모인 1000여명의 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오신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청소 예정지인 장진천 일대로 향했습니다.



봄을 닮은 노란색 조끼를 입고 하천에 예쁘게 핀 개나리처럼 청소구역에 모여든 회원들은 오랜 시간 관리되지 않아 더럽혀진 장진천 일대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너나 할 것 없이 하천을 따라 부지런히 손과 발을 움직였습니다.
하천 물은 침전물로 인해 물이 오염되고 악취가 아침 바람에 흩날렸지만 회원들 모두 얼굴 하나 찡그리지 않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쓰레기를 주어 나갔습니다.


하천 바닥에 가라앉은 쓰레기는 전신장화를 신은 장정들이 물 속에 들어가 일일이 다 걷어내었는데  재활용과 일반쓰레기를 분리해서 수거했음에도 금새 시에서 준비해준 쓰레기 봉투가 다 차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작은 음료캔에서 부터 농기계용 대형 타이어까지 다양했는데 학생들로 부터 어른들에 이르기 까지 함께 힘을 모아 당기고 밀며 장진천 일대를 정화해 나갔습니다.

이 날 수거된 쓰레기는 재활용을 포함해서 대략 10톤 정도가 되었는데 시에서 온 수거차량에 실어도 실어도 끝이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정해진 구역을 다 정화하고 하천둑으로 올라 온 회원들은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 죽어가는 하천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정화활동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부터 생활하수를 줄이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와 함께 클린월드운동에 참석한 학생들도 아빠의 이마에 흐른 땀을 닦아주며 살가운 웃음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진정한 인성교육이란  부모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지금  흘리는 땀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또 다른 장진천을 준비하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은 우리 누구도 가해자의 굴레 속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 모두는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정화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클린월드운동은 결국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복지활동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클린월드운동 복지대계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아름답고 깨끗한 손.... 이제 여러분도 함께 내밀어 보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로 떠나는 즐거운 우주 여행...


    기다리던 다큐사이언스...'코스모스' 
      드디어 우리 앞에 다가 왔습니다.


과학과 우주물리학이라는 어려운 단어 속에서 하늘은 누구에게나 동경의 대상이고 꿈과 상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마음의 캠버스 입니다. 그 우주 속에서 나와 내면의 또 다른 나의 목소리를 듣게 됐을 때의 그 떨림과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과학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는 지구라는 작은 울타리를 넘어 무한대의 세계로 마음의 눈을 열어주었습니다.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지면을 통해 열 수 있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이제 거대한 우주 속에 서 있는 여러분의 자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네이버 캐스트 - 코스모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7&contents_id=51008



1980년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방송되어 7억 5천만 명이 시청한 전설적인 과학 다큐멘터리인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을 통해 더욱 화려하게 부활합니다. 유명한 천체 물리학자이자 작가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30여 년 만에 리메이크된 [코스모스]의 해설을 맡아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우주에 대한 탐구와 경이로운 우주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부활하다


- 칼 세이건의 뒤를 이은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코스모스

칼 세이건(Carl Edward Sagan)은 한 세대 전 우리를 우주로 안내했습니다. 그는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 능력도 뛰어났지만 무엇보다 훌륭한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 메탄 호수가 있음을 예측했고, 초기 지구의 대기에 강력한 온실 가스가 존재한 것도 입증했습니다. 화성의 계절 변화가 흩날리는 먼지 때문임을 가장 먼저 안 학자도 그였습니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Neil deGrasse Tyson)은 19개의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은 유명한 천체 물리학자입니다.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과학자의 꿈을 가졌던 17세의 타이슨은 칼 세이건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코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던 세이건은 뉴욕 이타카에서 타이슨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를 초대했고, 칼과 함께했던 그날 타이슨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후 타이슨은 천체물리학자가 되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부활시킵니다.



인간의 눈은 우주의 빛 중 극히 일부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 기술 덕분에 시각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은하계에만 수십 억 개가 표류하고 있는 떠돌이 행성1), 무수히 많은 별과 무수히 많은 세계가 존재하는 은하계, 거대한 나선형 모양의 이웃 은하 안드로메다, 처녀자리 초은하단에 속한 수천 은하, 하지만 처녀자리 초은하단조차 우주의 아주 작은 일부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아는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다중우주


- 우주 위의 또 다른 우주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상상의 우주선에 타고 있어도 우리가 볼 수 있는 시공간의 범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게 '우주의 지평선'입니다. 그 지평선 너머에 펼쳐진 우주는 한 마디로 너무 멉니다. 138억 년이라는 우주의 역사에서 그곳의 빛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추측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 속의 무수한 세계, 그 모든 별과 은하와 은하단이 수많은 우주로 이뤄진 무한한 바다의 작은 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우주 위의 또 다른 우주, 바로 '다중우주론'입니다.


우주 달력


- 우주의 나이를 1년짜리 달력으로 압축한다면?

우리 인간은 100년도 채 살지 못합니다. 우주의 나이는 무려 138억 살입니다. 그런 우리가 코스모스의 역사라는 아득한 시간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우주의 시간을 이해하기 위해 그 전체를 1년짜리 달력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우주 달력은 1월 1일 우주의 탄생과 함께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이 담겨 있는 달력입니다. 이 달력의 한 달은 실제 시간으로 약 10억 년입니다. 그리고 하루는 약 4천만 년에 해당합니다. 그럼 최대한 먼 과거, 우주 최초의 순간으로 떠나 볼까요?




1월 1일, 빅뱅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으로선 이때가 우리가 아는 가장 먼 과거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원자 하나보다 작은 점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점이 대폭발을 일으켜 우주의 팽창이 시작됐고 그와 함께, 오늘날 우리가 아는 모든 에너지와 물질이 발생했습니다. 1월 10일 중력에 의해 뭉치고 가열된 가스 덩어리들에서 최초의 별들이 탄생합니다. 1월 13일, 그 별들이 한데 모여 최초의 작은 은하들을 형성합니다. 작은 은하들이 모여 큰 은하를 만들었고, 우리 은하도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우리 은하가 형성된 건 약 110억 년 전 우주 달력 날짜로는 3월 15일입니다. 수천억 개의 태양이 생겼습니다. 우리의 태양은 아직 만들어지기 전으로, 훗날 우리의 태양계와 생명체가 탄생하게 됩니다. 과연 우주 달력에서 인류의 시작은 과연 몇 월 며칠이었을까요?



오늘도 하늘을 향해 아름다운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상상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자유니까요...

어릴 적 우산을 타고 바람을 따라 먼 나라로 가고 싶었던 저의 꿈처럼요^^




2014년 3월 22일 토요일

36.5도로 사랑을 나눠보세요^^

         '헌혈운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사람이나 동물이나 공통적으로 가진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피'즉 '혈액'입니다.

그리고 연체 동물과 갑각류를 제외한 척추동물,연체동물,유형동물은 사람과 같은 붉은 색의 피를 가직 있습니다. 그래서 넓게 보면 사람의 혈액과 동물의 혈액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 사람과 동물 간에 수혈도 가능할까요? 결론은 불가능하다입니다.

먼저는 미세하지만 DNA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고 면역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몸에서 면역거부 반응이 일어나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정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근본적 이유는 항원-항체의 거부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이것은 마치, A형이 B형에게 수혈을 하게 되면 곧바로 몸에서는 A형의 혈액을 바이러스로 인식해 공격하게 되고 급격한 거부반응으로 심장의 쇼크를 주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비록 우리 눈에는 다 같은 혈액으로 보이지만 신체 내부에서는 그 차이를 크게 느끼기 때문에 다른 혈액형의 사람끼리 수혈을 금하는 것처럼 사람과 동물 간의 수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 국가들과 아프리카 원주민들 사​이에는 동물의 생피를 건강식으로 애용하고 직접 소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쇼크사가 발생되지 않는건 혈관내 직접 수혈이 아닌 전혀 다른 식도를 통해 피를 흡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식습관은 동물 혈액 속에 포함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아무 방비없이 체내로 받아들이는 치명적 실수를 범하게 되서 동물들은 이겨낸 바이러스지만 사람한테는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와 생명까지 위독하게 만드는 경우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수혈은 사람 대 사람만이 가능하고 같은 항원, 항체를 가진 사람의 혈액만이 긴급한 상황에 놓인 환자와 혈액질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의 방법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런 한정적이고 필수 불가결한 혈액이 사람들의 무관심과 오해로 인해 점점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이 줄어들어 많은 환자들이 생명의 위협과 건강을 잃어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수년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어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간의 체온이 36.5℃인건 1년 365일을 뜨거운 마음으로 매 순간 순간을 사랑하며 살라는 뜻"이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말씀처럼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행복한 세상이 한 걸음 더 우리 앞에 가까이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이제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나의 작은 희생을 통해 큰 사랑을 베푸는 헌혈운동에 여러분의 손을 내밀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출처:인천일보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587


​폭염이 도시를 뒤덮은 2일. 인천적십자혈액원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더니 한명 한명 혈액원 안으로 들어갔고 옷소매를 걷어부쳤다. 이들은 릴레이 헌혈행사에 참여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사람들이다.

오전 일찍부터 오후 5시까지 이날 헌혈 참가자들의 줄은 끝없이 이어졌다.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들뿐 아니라 방학을 맞아 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의 모습이 참여, 1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에 헌혈에 동참했다.

인천 행사를 준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기서부지부 표기상 대표는 "이번 헌혈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위러브유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전 세계에서 실시하는 헌혈하나둘운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인천의 경우 방학기간에 헌혈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해마다 헌혈을 한다는 서영아(42·연수구)씨는 "몸이 불편한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픈 아이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편안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헌혈을 하고 휴가를 가려고 기다렸다는 한기태(20·남동구) 씨는 "헌혈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라며 "반드시 나를 희생해야 하는 만큼 어떤 봉사보다 값지고 보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현상만 인천혈액원 원장은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에 대해 "이런 운동이 계속된다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오늘 헌혈을 하신 분들만이라도 자녀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헌혈은 휴가철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응급사고 환자의 수혈뿐 아니라, 특히 백혈병 등 만성적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고, 각박한 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범세계적인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행사엔 고남석 인천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2014년 3월 20일 목요일

레이첼이 돌아왔어요^^...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선택 '인성강의'

          행복한 가정을 위한 좋은 교육 '인성강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레이첼 집으로 돌아오다.

12일(현지시간) 가출을 한 뒤 부모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지급하라고 소송한 미국 10대 소녀가 결국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결합했다. 가족들은 이제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구했다.미국 뉴저지주의 사립학교인 모리스 가톨릭 고등학교 3학년(12학년)인 레이첼 캐닝의 귀가에는 어떠한 재정적 원조나 조건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 측의 변호인 엔젤로 사르노는 "이번 일은 법원이 아닌 상담전문가 사무실에서 해결됐었어야 했다"며 "감정의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힐링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평화롭게 끝났다"면서 더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앞서 레이첼은 "남자친구와 헤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가 18세 생일이 되기 이틀 전인 지난해 10월30일 집에서 쫓아냈다"며, 양육비와 학비 등의 지급을 중단해 아버지 션 캐닝과 엘리자베스 캐닝을 상대로 이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출처:ytn 뉴스  - http://www.ytn.co.kr/_ln/0104_201403060848156846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딸을 내쫓은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됐다는 이유로 통금시간과 집안 일 돕기 등 규칙이 싫다며 스스로 집을 나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 한 것은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등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그렇게 요구한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열린 첫 번째 심리에서 피터 보가드 뉴저지주 고등법원 판사는 "12살 아이가 X박스 게임기를, 15살이 아이폰을 사달라고 소송하는 것을 우리가 용납하고 있냐"며 "부모가 부과한 의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집을 나가서 경제적인 손실을 주장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녀가 왜 한 집에서 살 수 없는 것인가? 함께 살기 위해 좀 더 노력하라"며 레이첼에게 지금이라도 집으로 돌아가 부모와 함께 생활하라고 권고했다.

한편 레이첼은 가출 후 친한 친구 집에서 생활을 했으며, 친구의 아버지가 소송 비용을 댔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313_0012783620&cID=10104&pID=10100

얼마 전 부모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미국의 철없는 10대 소녀 '레이첼'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결국 집에 들어왔다고 하네요.. 부모를 변호했던 변호사의 말처럼 "감정의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힐링은 이제부터가 시작"이겠죠. 하지만 언제나 성인이 되어 자식을 낳고 키우게 되면 지금의 자신의 철없는 행동으로 부모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을까 느끼게 될 겁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비단 먼 나라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닐겁니다. 우리나라에도 비록 언론에 기사화되지는 않았어도 부모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철없는 자녀들의 이야기는 이웃과 부모 사이에서 한숨과 눈물 속에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모와 자녀들 간에 꼭 필요한게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바른 '인성교육'은 부모와 자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존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레이첼을 사랑했던 부모와 이를 깨닫지 못했던 자녀의 문제가 미연에 방지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인성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복지의 실천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 진행되고 함께하는 '인성강의' 그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직접 교육에 참여치 못하는 분들을 위해 여성신문에 실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성강의' 기사를 게재합니다. 기사를 통해 좋은 방법을 함께 찾아 보시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첫걸음을 잘 떼시길 바랍니다.

기사출처:여성신문
http://www.womennews.co.kr/news/54114



글로벌 인성교육 나선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해외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 참여하세요”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 됨됨이를 배우는 인성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아 동·청소년 복지활동을 30여 년간 펼쳐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초·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특강에 나섰다. 5일 경기 성남시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진행된 인성교육 특강은 ㈜동아이지에듀와 진학사에서 공동 주최한 자녀 교육 프로젝트 ‘신나는 학부모 대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자녀의 인성교육과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5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장 회장은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으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귀감이 되는 것”이라며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보여주고 온화한 사람으로 가르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회장은 글로벌 시대의 인성교육에 대해 “세계를 이웃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좋다”며 “이 과정을 통해 대화와 소통이 끊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로 바닷물에 잠기고 있는 섬나라 투발루를 돕기 위해 지난 5월 개최했던 ‘새 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가족들이 참여한 사례를 들었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학부모 남인정씨는 “그동안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추상적으로 느껴져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됐다”며 “중학생이 된 아이가 사춘기를 겪는 시기여서 대화가 필요했는데 봉사활동을 함께 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장 회장은 올해 2월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서울지역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인성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아직 마음껏 꿈을 펼치지 못한 아이들이 절망하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는 자신의 철학에 따라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 자원봉사 체험, 인성교육 등을 전개해왔다. 심장병·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를 돕고 소년소녀 가장, 결손 가정, 빈곤 가정 등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농촌 일손 돕기, 군부대 위문, 재난 피해 돕기, 물 부족 국가에 물 펌프 설치, 세계 기후난민 돕기,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 등 제한 없는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해 세계 각국에서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돕는다.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사랑으로 내딛는 희망 한 걸음.. 행복 두 걸음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희망의 발걸음
                    새생명 가족 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영국 언론, IPCC 제2실무그룹 보고서 초안 입수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기후변화로 금세기 10년마다 작물수확량이 최대 2%씩 감소하는 등 식량난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이달 말 발표할 보고서에 담긴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전했다.

인디펜던트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취약성 등을 다룬 이런 내용의 IPCC 제2분과 실무그룹 보고서 초안을 17일(현지시간) 입수해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남은 금세기 기간 10년마다 최대 2%(중간값 기준)씩 작물수확량이 줄어든다고 예상했다.
반면 수요는 2050년까지 10년마다 14%씩 늘어날 추세여서 식량안보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따라서 기후변화 적응 계획에 대해 투자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영양결핍을 겪는 5세 이하 아동의 수가 2050년까지 2천만∼2천500만명(17∼22%)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추산했다.
보고서는 또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2.5℃ 상승하면 세계경제가 0.2∼2.0%의 총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2012년 세계 전체 국내총생산(GDP)이 71조8천억 달러였음을 토대로 추산하면, 이는 최대 1조4천억 달러에 달하는 액수라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보고서는 또 지구온난화로 특히 아시아에서 대규모 이주가 발생할 수 있으며, 내전과 폭력시위 등 유혈분쟁 위험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금세기 말 수억 명이 해안 침수로 피해를 보고 토지가 유실돼 거주지를 잃을 것"이라며 피해 인구의 다수는 동아시아·동남아시아·남아시아 주민이 되리라고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IPCC는 이번 문서를 비롯한 3개 실무그룹의 보고서를 종합해 오는 10월 최종판을 내놓을 계획이다.



출처:네이버 뉴스 - 연합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812980

기후변화와 이로인한 재앙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이주와 질병, 전쟁에 위협 속에 내몰릴 수 있다는 국제적 인식이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를 통해 보고서로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환경재앙 이젠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눈 앞의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 현실이 당장 바뀔 수는 없겠지만 마음과 뜻을 함께 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다면 악화일로로 걷고 있는 환경파괴의 시계를 늦추고 되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인 환경단체들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환경단체들이 오늘도 소중한 땀과 눈물로 지구의 미래를, 우리의 삶을 걱정하고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들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의식과 생활 환경을 변화시키는 환경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을 하천과 도로와 산을 정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무심코 행해왔던 행동들이 화경파괴의 주범이 되어왔음을 교육을 통해, 실천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새생명 가족 걷기대회통해 현실 속에서 기후재앙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우리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기적 지원과  장기적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그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과 환경을 후손들에 의해 보존케 하는 이 일이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진정한 복지활동이라  믿고 있습니다.

불안한 미래가 아닌, 준비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준비해가는
복지대계( 之大計) 그 행복한 밑그림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출처:아시아 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85339&thread=09r02

 한국에서 비행기로 10시간 내 도착하는 남아시아 3개국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지구촌 이웃나라들이 극심한 기후재난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에 따른 홍수, 가뭄 같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채 식수 부족과 각종 질병, 기아로 고통을 겪는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의 복지단체가 나섰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새 봄을 맞아 가족사랑을 되새기고 지구촌 기후난민들을 돕기 위해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열었다.
 운동본부는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급변하는 사회환경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는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정수시설 및 의료 지원, 주거 및 위생환경 개선 등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1만2000명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네팔, 가봉, 가나, 튀니지 등 각국 대사를 비롯해 서영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장, 하리반 우워든 주한 네덜란드 투자청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신용우 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탤런트 이순재, 김성환, 이배근 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새생명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대자연 활동가 그룹 그린플러스의 환경노래, 국방부 삼군통합의장대 동작시범과 군악대 연주 등을 시작으로 식전행사 1부 기념식, 2부 걷기대회, 3부 기후변화 체험 부대행사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