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화요일

아름다운 연합으로 시작되는 사랑 한 걸음, 희망 두 걸음...

     사랑으로 하나된 아름다운 발걸음
            새생명 가족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새끼 거북이의 생존본능.

바다거북은 산란기가 되면 바닷가로 올라와 500개에서 많게는 1,000개에 이르는 알은 낳는다. 어미거북은 먼저 모래 속 깊이 구덩이를 판 다음 100개 정도의 알을 무더기로 낳은 후 모래를 끌어 모아 그 위를 덮습니다. 이런 식으로 10여차례에 걸처 알을 낳는답니다.
 
이렇게 무더기로 낳은 알에서 부화한 새끼거북들은 어떻게 모래 웅덩이를 빠져나올까요? 100마리나 되는 새끼들이 뒤엉킨 상태에서 과연 그 좁은 구덩이를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동물학자들이 관찰한 결과 새끼거북들이 역활분담과 협력을 통해 빠져나온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구덩이에서 막 깨어난 새끼들 중 꼭대기에 있는 녀석들은 천장을 파고, 가운데 있는 것들은 벽을 허물고, 밑에 있는 새끼들은 떨어지는 모래를 밟아 다지면서 다 함께 모래 밖으로 기어나오더라는 것입니다.
 
또 실험하면서 알을 한 개씩 묻어 놓았더니 27%, 두 개씩 묻어 놓았을 때에는 84%, 네 개 이상을 묻어 놓으면 거의 100%가 알에서 깨어 구덩이 밖으로 탈출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새끼거북들은 협력을 통해 구덩이에서 대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그들의 고향인 바다를 향해 나간다고 합니다.

사진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거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8347&cid=40942&categoryId=32591













자연의 이치 속에서 보여지는 연합의 섭리는 인간과 동물의 세계가 다르지 않다는걸 보여주네요...사람이나 동물이나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연합해야 살 수 있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치를 새끼 거북이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그 연합이 단순히 먹고 마시며 살기 위한 생존의 연합이라면 우리가 동물과 다를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동물과 다른건 좀더 높은 차원의 연합을 할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바로 '사랑'이죠...함께 하는 마음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고차원적인 연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진정한 사랑의 연합을 이루고, 나눔을 통해 그 사랑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랑으로 연합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복지활동 가운데 '새생명 가족걷기대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구촌 기후난민과 이웃을 돕기 위한 12000명 회원들의 사랑이 국내를 넘어 지구촌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하나가 되어 희망의 걸음을 내딛었던 순간을 스크랩해봅니다.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세상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되고 연합할 수 있다면 내일은 그 날을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이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연합을 이뤄가보시면 어떨까요?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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