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월요일

"도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복지활동을 통해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흔히 내가 힘들면 세상도 다 힘들어 보이고, 내가 기쁘면 세상 모든 것도 다 행복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건 오직 내 마음의 차이일 뿐 세상은 항상 그 자리에 자신의 모습과 역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중심이 되서 바라보는 세상이 아니라 타인이 중심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면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 너무나 많고, 사랑이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사랑 받길 바라기보다 진심으로 사랑을 나눠줄 수 있을 때 그 분들의 웃음 속에서 진한 감사와 행복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땀흘리고 수고로운 봉사활동 속에서도 오히려 '도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복지활동을 통해 감사와 행복의 이유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내 마음 속의 '행복 스위치'는 결국 남을 돕고 사랑할 때 비로소 켜질 수 있다는 이 소중한 진실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행복한 습관을 통해 나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도에서 소개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복지활동 내용입니다.  
행복 소식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장인 존 씨는 타인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산토쉬 나가를 경찰서 안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처리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전선 정리, 화장실 청소, 페인트칠, 그리고 서류철 청소 등을 통해 경찰서를 말끔하게 정리 정돈했다.

존 지부장은 이렇게 말한다. "경찰들은 자신의 삶을 뒤로 한 채 도둑과 범죄,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직무를 하느라 바쁘게 생활합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 스트레스로 경찰서 내 환경미화 및 사무실 정리에 소홀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를 보호해주는 분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 단체는 수차례 헌혈행사를 진행해왔고, 깨끗한 공기 만들기 운동과 함께 환경재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한다. 이 같은 활동에 데이비드, 술로차나, 그리고 그 외 다수의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인도 '삭치'
http://www.weloveu.or.kr/pr_room/press/content.asp?idx=674&page=1&gub=O


댓글 없음:

댓글 쓰기